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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2018 평창 동계올림픽]

목차

1. 개요
2. 영상
3. 개회식 준비과정
3.1. 선수단 입장 기수 및 선수선서 대표 선정
3.2. 모의 개회식
3.3. 추위 대비 및 지급 품목
4. 개회식 진행
5. 사용 음악
6. 참석/참여 주요 인사
7. 총평
8. 평창 올림픽 개막식 비하인드 스토리
9. 이야깃거리


1. 개요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018년 2월 9일에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의 준비 과정, 개회식의 내용과 진행과정에 대해서 서술하는 문서.

2. 영상

개회식 풀영상
SBS KBS MBC Olympic 공식채널[1]
현재 남아있는 영상으로 대체하였다. 삭제시 다른 링크로 대체바람.[2]


다큐멘터리 "올림픽 개회식 만들기" 송승환 총감독 및 연출자들의 개막식 관련 비하인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제작은 KBS 스포츠국. 여담으로 화제작 88/18(88올림픽 3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에는 이 다큐멘터리에 쓰려다 못 쓴 듯한 송승환 총감독의 클립화면이 잔뜩 들어가 있다(...)

3. 개회식 준비과정

평창 동계올림픽을 준비함에 따라 올림픽 개최국가홍보의 꽃인 개막식 또한 준비되기 시작됐다. 개막식감독으로는 공연 난타를 통해 한류를 알린 송승환 감독이 내정되었다. 송승환 감독은 다양한 공연을 20년간 연출해온 연출가로서 개막식 연출에 적합하다는 이유로 내정되었다. 그러나, 공연 난타를 제외하고는 크게 성공한 작품이 없으며 개회식을 500일 남긴 시점에서 드라마 연출을 맡은 것으로 밝혀져서 논란이 있었다.

개회식에 추가로 인선된 정구호 연출과의 마찰은 추후 최순실 게이트와의 연관까지 이뤄지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으나 김종덕 전 문체부장관의 진술로 해소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논란을 참고하기 바란다.

준비하는 기간, 국민들의 기대치는 별로 높은편이 아니었다. 4년전, K-POP 콘서트를 연상케하듯 대부분이 거의 아이돌 공연으로만 도배된 역대 최악의 개막식을 선보인 인천 아시안게임때문에 이번 평창에서도 그런 사달이 나는 것 아니냐며 우려를 표했고 제발 연예인 섭외 좀 적당히 하라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런 우려를 파악한 송승환 감독과 양정웅 연출은 "아이돌 가수는 개회식이 아닌 폐회식에 넣을 것이다"라고 밝혔으며 개회식에서는 전통만 강조하는 것이 아닌 첨단 IT 강국의 모습을 융합하여 보여주겠다는 이야기를 함으로써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직접 본 국민들은 적어도 서울 올림픽만큼은 해야한다고 이야기한다. 30년 전에 개최되었던지라 현 시점에서 보면 아날로그적으로 보일지 몰라도, 서울 올림픽 개막식은 세계가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으로서의 올림픽 의의를 제대로 보여주었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까지도 역대 훌륭한 올림픽 개막식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굴렁쇠 소년이 등장한 장면은 역대 올림픽 개막식의 명장면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으며 개회식에서 부른 주제가 "손에 손잡고"는 가장 훌륭한 올림픽 주제가 중 하나로 선정되곤 한다.# 비둘기 화형이라는 안타까운 사건을 만들었던 개회식 성화대도 이전까지는 불을 붙이는 절차에 불과하던 성화의식에 예술을 담는 엘리베이터 성화라는 패러다임을 구현함으로써 이후 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의식을 단순한 절차가 아닌 하나의 예술을 담는 핵심 프로그램으로 전환하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평창올림픽 개막 100일을 앞두고 한 인터뷰에서 송승환 총감독은 "무대 지하서 출연진이 등장하고, 하늘엔 역대 최다 드론이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1988년 서울올림픽 개막식의 최대 명장면으로 손꼽히는 굴렁쇠 소년의 감동을 이번 평창올림픽 개막식에도 주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번 개회식에 투입되는 제작비는 총 600억원이라고 하는데, # 이는 6000억원에 달했던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의 10분의 1에 불과한 액수. 베이징 하계올림픽이 아니더라도 밴쿠버 동계올림픽 1715억 원, 런던 하계올림픽 1893억 원 등 그간 올림픽 개막식 예산이 평균 2000억 원 안팎이었던 것과 비교해도 매우 적은 규모다.#

이에 따라 마치 한편의 뮤지컬과 같은 야외에서 공연을 보는 듯한 개막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최종적으로 사용된 제작비는 845억인데, 이중에서 실제 컨텐츠 제작에 쓰인 비용은 200억 가량이고 나머지는 장비 운반 비용이나 인건비라고 한다.

자연과의 조화를 중시하는 우리 전통문화의 특성과 동서양의 융합을 특성으로 하는 우리 현대문화의 특징을 살려 조화와 융합을 콘셉트로 잡아 한국인의 특성인 열정과 역동성 그리고 우리가 던지려고 하는 평화의 메시지를 주제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한다.#

오륜이 등장하는 장면과 함께 개회식의 최대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성화 점화자로는 한국 동계스포츠 스타인 김연아 선수가 거론되고 있으나 극적 효과를 위해서 다른 인물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 올림픽을 계기로 한 남북 평화 무드를 강조하기 위해 남북한 인사의 공동 점화도 가능성이 있으며,[3] 전혀 예상치 못한 인물이 최종 점화자로 나올 수도 있다. 1988 서울 올림픽 때도 최종 점화자 후보로 손기정이 가장 유력했었으나, 실제 개회식 때 손기정은 마지막 최종 봉송 주자로 등장했고 점화자는 고등학생(무용 전공자), 대학생(현역 마라토너), 교사 등 체육과 관련된 일반인이 선정된 사례가 있었다.

올림픽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던 2018년 1월 23일 열린 개폐회식 설명회에서 개막식을 관통하는 전체 콘셉트가 공개되었다. 1988 서울 올림픽의 굴렁쇠 소년처럼, 평창 올림픽은 5명의 강원도 아이들이 연다고 한다. # 양정웅 개폐회식 총연출은 “강원도에 사는 사랑스럽고 씩씩한 다섯 어린이가 시련과 아픔에도 굴하지 않고, 시간 여행을 통해 평화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고 개회식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어 “사람들이 서로 연결되고 소통하면서 평화를 깨닫는 이야기가 한 편의 겨울동화처럼 펼쳐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오각형 개·폐회식장에서 진행되는 만큼 과거에 본 적 없는 색다른 비주얼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오각형의 독특한 구조로 이색적인 동선을 연출해 남다른 그림을 만들어 낼 것이다. 원형 무대에 설치된 두 대의 리프트 밑에선 수백 명이 한꺼번에 등장해 한편의 공연 예술처럼 다향한 입체미를 뽐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송승환 총 감독은 한국 전통문화에서 보이는 조화의 정신과 한국인 특유의 융합 정서를 바탕으로 ‘Peace in Motion’을 주제로 선정하였으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 속에 담긴 ‘평화’의 의미를 전하고 한국인이 보여준 연결과 소통의 힘을 통해 온 세계가 함께 평화를 만들어간다.”는 내용을 담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의 종소리가 세상을 하얀 얼음으로 만들며 시작되고 이 순백의 공간 위에 펼쳐질 다섯 아이들의 모험을 통해 평화에 대한 답을 함께 찾아갈 내용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한다. # 그리고, 달항아리를 콘셉트로 하는 성화대도 공개되었다.

개막식에서는 강원도의 다섯 아이가 등장해 고대 신화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시간여행을 하며 평화에 대한 답을 찾는 모험을 떠나게 되며, 이를 통해 평화와 열정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한다. 개회식 주제인 피스 인 모션(Peace In Motion)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슬로건(하나된 열정)의 '열정과 평화가 연결돼서, 뜨거운 열정으로 전 세계와 소통하고 평화를 위해서 다 함께 축제를 즐기자’는 의미라고 한다.#

3.1. 선수단 입장 기수 및 선수선서 대표 선정

평창올림픽 개막식에서 대표팀 선수단 입장 기수로는 대한민국 봅슬레이 대표팀의 파일럿 원윤종 선수가 유력하다는 보도가 1월 23일 있었으며, 2월 6일 확정되었다. # 원윤종 선수도 역사적 현장에 참여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개회식에서 전세계 선수단을 대표해 선수선서를 할 대표팀 선수는 스피드스케이팅의 모태범 선수가 유력하다.#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 남북한 선수단이 공동입장하게 되면서 남쪽에서 한명, 북쪽에서 한명이 개막식 기수와 선수 선서에 참여하게 되는데, 남남북녀와 남녀북남을 번갈아가며 맡았던 관례에 따라 평창올림픽에서는 남남북녀의 순서이므로 남쪽에서는 남자 선수들이 기수를 맡으며 북한 선수단 중 여자선수 1명이 공동기수로 참여하게 된다.

보통 선수단 기수는 올림픽 경기를 앞두고 경기 준비에 집중하고 있는 개인종목 선수보다는 단체종목 선수들 중 상대적으로 일정이 뒤로 잡혀있는 선수가 맡는 경우가 많은데, # 이로 보아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선수가 맡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공개된 북한의 공동기수는 예상한 대로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인 황충금 선수로 결정되었으며, 원윤종 선수와 함께 공동기수를 맡게 되었다.#

3.2. 모의 개회식

2월 3일 평창올림픽을 6일 남겨둔 오후 8시,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드레스 리허설이 진행되었다. 드레스 리허설은 올림픽 본 개회식과 같은 내용, 같은 옷, 같은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최종점검을 하는 이벤트이다. 이날 개회식과 비슷한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서 올림픽이 개최되는 강릉시와 평창군 주민들, 개회식 무용수 가족 내외가 리허설에 참가하였다. 2만명의 관중을 동원하는 이벤트로서 평창올림픽 교통대책과 국가홍보의 꽃이 되는 개회식에 대한 평가자료를 얻을 수 있는 중요한 일이었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아이돌을 동원한 개막식이 큰 실망을 주어 불안하게 했던 동계 올림픽 모의개회식은 훌륭히 준비되어 많은 관중들이 만족스러운 평가를 내렸다. 베일벗은 개막식 “웅장·한국적" 그러나 입장시 보안검색과 긴 줄, 그리고 가장 문제되는 추운 날씨가 모의 개회식의 발목을 잡았다. 방풍막과 난로를 설치했음에도 개회식장에는 영하 22도의 칼바람이 쏟아졌으며, 입장을 위해 서있는 대기줄이 워낙 길어서 관중들은 추위속에서 1시간 이상이나 버텨야 했다.

보안검색의 경우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개회식의 시작인 8시까지 관중입장이 완료되지 않자, 보안검색을 포기하고 입장시키는 등 많은 해프닝이 발생했다.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이날 개회식을 통해 많은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었고, 준비상태를 점검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모의 개회식에는 셔틀버스가 약 120여대가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본 올림픽 개막식에서는 관중 수송 및 입장에서 문제를 일으키지 않도록 셔틀버스를 600대 이상 동원하는 것으로 예정되어있다.

3.3. 추위 대비 및 지급 품목

개회식장의 터가 황태 건조장 저리가라 할 정도로 추운 지역에 건설되었다. 특수전사령부의 군인들이 언론 공개용으로 혹한기 훈련을 진행하는 부대(황병산 훈련장)도 똑같은 대관령면에 있다. 2월 대관령의 평균기온은 최저 -11도를 기록하는 만큼 혹한에 대비해야한다는 여론이 많았으나, 경기장 해체 및 여러가지 기반을 고려한 결과 지붕설치를 하지 않는다는 결론이 나옴으로써 추위에 대해서 한층 우려를 낳았다. 그래서 추위 대응 조치로 조직위원회에서는 관람객에게 판초우의, 모자, 의자핫팩과 핫팩, 담요를 포함한 방한 6종세트를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한파가 지속되어 이 정도로 부족 할 것 같다는 목소리가 계속해서 나왔다.
파일:올림픽방한6종세트.jpg파일:올림픽방한6종세트.jpg

한편 경기장 지붕이 설치되지 않기로 하여 칼바람이 쏟아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조직위원회는 경기장에 투명 방풍막을 설치하여 야간에 산에서 쏟아지는 바람을 막기로 결정했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방풍막을 통해서 바람의 세기가 확연히 줄어들었으며 체감기온 또한 덜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방한세트 보면 안 느껴진다. 추위를 비롯해 개막식을 앞두고 여러 문제점이 제기되기도 했다. 해당 기사

모의 개회식에 참가한 몇몇 관중들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서 방풍막의 설치로 거센바람은 불지 않으나 관중들이 화장실을 가거나 이동할 경우 방풍막 사이 문이 열려서 거세진 않지만 지속적으로 바람이 불어 체온이 떨어지는 등 별로 효과가 없다고 증언했다.

그러나 다행히도 개회식 당일날 날씨가 풀린 덕분에 우려했던 만큼의 추위는 피할 수 있었다. 늦은 시간이라 영하의 온도이긴 했지만 그 전까지 영하 20도를 넘나들던 살인 추위가 맹위를 떨치던 걸 생각하면 따뜻하다해도 될 정도. 적어도 기온에 의해 개회식 진행에 차질은 없었다고 볼 수 있다.

적당한 기온이 유지되어서 그랬는지 선수 입장식에서 버뮤다 선수단은 전원 반바지를 입고 나왔고, 통가 선수단 기수인 피타 타우파토푸아는 아예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처럼 통가 전통의상을 입고 웃옷을 벗은 채 근육질 상반신을 드러내고 등장하였다. 상반신에 바른 전통의 코코넛 오일은 실제로 통가에서 추위를 막아주는 용도로 쓰여 왔다고 한다. 후일담으로는 결국 감기에 걸렸다고... 지못미 타우파토푸아 선수는 이후 여러 인터뷰를 통해 조국인 통가를 널리 알려서 만족한다고 밝혔다.

모자는 올림픽 스토어에서도 일반 판매되었던 노스페이스 제품으로, 오륜기 색 5종 중 한 색상으로 랜덤 지급되었다.

개회식 입장객에게는 상기한 방한 6종 세트 이외에도 장갑을 착용하여 박수 소리가 나지 않을 것을 대비해 소고를 지급하였으며그런데 이것도 소리가 잘 나지 않는다, 성화봉 볼펜을 지급하여 5부 공연 "행동하는 평화"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외에도 EVA폼 방석과 방석 커버, 공연 가이드 인쇄물 등이 지급되었다.

4. 개회식 진행

개회식 내용의 스토리 텔링의 주요 화자는 다섯 명의 강원도 아이들[4][5]이며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발전 양상을 그려나가는 스토리 텔링을 주요 골자로 한다.

  • 환영합니다 / 카운트다운

개회식은 대한민국으로 날아오는 비행기[6] 안에서 승객들이 잡지나 신문을 보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때 역대 동계올림픽의 대표 포스터들이 잡지 표지, 신문의 한 면에 인쇄되어 있다. 비행기는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고[7], 공항 안의 여러 곳에서 역대 올림픽 포스터들이 순서대로 등장하였다.[8] 맨 마지막으로 공항문을 나서는 문 위쪽에 평창올림픽의 엠블럼이 장식된 대형화면이 등장하고 김연아 선수가 방문객들을 환영하는 피켓을 보여주며 그 인천공항에서 강원도 까지 오는 대한민국에 모든 풍경은 겨울왕국이 되어 감으로 드디어 평창군에 도착하자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찬겨울을 보여주듯 냉기가 느껴지는 효과의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오대산 상원사 동종을 재현한 중앙의 '평화의 종'이 울리며 개회식이 시작되었다.[9] 종을 울리며 시작하는 부분은 2002 월드컵 개회식의 오마주로 보인다. [10]

  • 1. 평화의 땅
- 모험의 시작
- 한국인의 기상, 백두대간
- 하늘과 땅, 사람의 조화
- 하늘에 새긴 평화의 꿈

맨 처음 강원도의 다섯 아이들이 눈밭에서 놀다가 어떤 구를 발견하게 된다. 이 구는 밝게 빛나더니 어느 지역의 지도[11]를 보여주고 아이들은 모험을 떠나다가 어떤 동굴을 발견하게 된다. 동굴 안에는 여러 문화유산들과 함께 혼천의가 놓여있었고, 들고있는 등불로 혼천의 중앙에있는 구에 빛을 밝혔더니 빛이 솟아오르면서 한국의 여러 문화유산들[12]이 홀로그램처럼 화려하게 펼처진다. 이후 백호 홀로그램이 아이들을 동굴 밖으로 인도하면서 무대 위로 청룡, 백호, 주작,현무를 비롯한 한국을 지키는 사신들과 다섯 아이들이 등장한다.

이후 한국 고대의 평화로웠던 시대를 표현하는 무대가 연출되고, 다양한 수호신들과 문제의 인면조, 그리고 단군신화를 모티브로 한 웅녀가 등장한다.[13] 극이 클라이막스로 치닫고 하이라이트로 AR기술을 활용하여 LED조명을 공중으로 띄우고 천상열차분야지도를 실제 무대에 표현하면서 첫번째 공연이 끝난다.[14]

  • 귀빈 입장

전통대로 개최국 대한민국의 국가원수 문재인 대통령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 입장했다.

  • 2. 태극 - 우주의 조화
- 태고의 빛
- 음과 양의 조화

다음은 음양의 조화를 상징하는 무대로 꾸며졌다. 맨 처음 중앙 원형무대에서는 태극을 상징하는 장구연주자들이 '하늘', '땅, '사람', '평창'이란 단어를 외치며 등장했고, 태극기의 사괘에 해당하는 장구무용수들이 무대 양 옆에서 등장하였다. 여기에 바닥스크린에는 한국의 순수하고 역동적인 곡선 그 자체를 표현하는 프로젝션 영상이 펼쳐지면서 깔끔하면서도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무대 말미에 가운데 원형으로 앉아있던 연주자들의 복장이 태극의 빨간색, 파란색 복장으로 바뀌고, 태극기를 형상화하는 무대가 꾸며지면서 태극기가 입장하게 된다.

태극기 게양 및 애국가 제창
태극기 입장시 기수자는 강광배, 진선유, 박세리, 이승엽, 황영조, 서향순, 임오경, 하형주 선수였으며, 태극기를 들고 입장하였다. 태극기 게양식에서는 조선 왕실의 친위대를 본떠 창설한 전통 의장대가 태극기를 이어받아 게양하였고, 전통 악대의 애국가 취타연주와 함께 다문화가정의 자녀로 구성된 어린이 합창단인 '레인보우 합창단'이 애국가를 불렀다.

선수단 입장
태극기가 게양되고 난 뒤, 92개국의 선수단들이 입장하는 순서가 이어졌다. 그리스를 시작으로 개최국 언어의 알파벳 순으로 입장하는 관례에 따라 가나가 뒤를 이어서 맨 처음 순서로 입장하였다. 우리나라는 북한과 공동입장을 하는 동시에 개최국 관례에 따라서 맨 마지막 순서인 91번째로 입장을 했다.

등장 순서는 다음과 같다. 국명은 평창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것을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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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나라는 순서가 조정되었다.
  • 이란 다음으로 이스라엘이 왔어야 하지만 워낙에 사이가 나빠서 대신 이탈리아가 끼었다.[18]
  • 마케도니아는 '구 유고슬라비아 마케도니아 공화국'이라는 명칭으로 프랑스핀란드 사이에 입장하였다. 마케도니아는 국명 문제로 그리스대립하고 있었다. 원래대로라면 선수 달랑 1명 온 가나만 중간에 끼어서 바로 앞뒤에 입장하게 되므로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렇다고 마케도니아라고 보고 'ㅁ'자에 넣자니 바로 이 국명을 가지고 그리스와 분쟁 중이라 어렵다. 평창 올림픽의 한글 국명 표기는 대한민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처럼 서로 구별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면 최대한 간단히 표기하고 있는데[19] 이 나라만큼은 마케도니아라고 퉁치지도 못하고 저 길고 긴 국명을 다 써주고 있다. 구 유고슬라비아 공화국 마케도니아를 영명 약칭으로 적으면 'FYRoM'이 되기에 프랑스와 핀란드 사이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 완전히 뜬금없는 순서는 아닌 것.
  • 개인 자격으로 출전한 러시아 선수들은 러시아 국기 대신 올림픽 깃발을 들고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Olympic Athlete from Russia)'란 자격으로 입장했다. 올림픽의 'ㅇ' 순서에 입장했다(만약 정식으로 러시아 선수단으로서 입장했다면 라트비아-레바논 사이에 껴서 입장했을 것이다).
  • 대만은 항상 그렇듯이 '차이니즈 타이베이'로 입장했으며 순서는 '타이베이'를 기준으로 키프로스와 태국 사이에 배치되었다.
  • 북한은 개최국 대한민국이 입장할 때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공동입장했다.

선수단 입장곡으로는 코리아나손에 손잡고, 신중현과 엽전들미인, 한명숙의 노란 샤쓰의 사나이, 민요 아리랑 목동강원도 아리랑, 조용필단발머리, 김완선의 리듬 속의 그 춤을[20] 등등, 한 시대를 풍미한 명곡들을 EDM과 락 음악으로 편곡하였고, K-POP에서는 싸이강남스타일트와이스LIKEY, 빅뱅FANTASTIC BABY, 방탄소년단DNA, 레드벨벳빨간 맛[21] 등의 히트곡들이 나왔다. 전반적으로 EDM과 락 음악으로 편곡되었으며, K-POP은 중간에 원곡이 삽입되는 형태로 등장했다.[22] 입장식의 마지막을 장식한 코리아팀(남북단일팀)이 입장할 때는 록 음악으로 편곡된 아리랑이 나왔다. 이처럼 올림픽에서 선수단이 입장할 때는, 개최국의 대중가요 히트곡들을 사용하는 것이 관례이기도 하다.#

정리하자면, 1. 손에 손잡고, 2. 미인, 3. 노란 샤쓰의 사나이, 4. 강남스타일, 5. 아리랑 목동, 6. 강원도 아리랑, 7. 단발머리, 8. LIKEY, 9. 리듬속에 그 춤을, 10. FANTASTIC BABY, 11. DNA, 12. 빨간 맛, 13. 아리랑으로 순서가 진행되었다.

  • 3. 아리랑 - 시간의 강
- 한국의 사계
- 아리랑과 시련의 역사

선수단 입장이 완료된 후, 한국의 사계절을 소개하는 영상이 등장하고, 소리꾼 김남기의 정선 아리랑이 흘러나오면서 이번 개막식에서 가장 서정적인 순간을 선보였다. 평창 하면 대표적 이미지 중의 하나인 메밀꽃밭이 무대에 펼쳐졌고[23] 뗏목을 탄 다섯아이들이 무대로 등장하면서 시련과 고난을 이겨낸 한국인을 상징하는 무대가 연출되었다. 무대 말미에는 1막 무대와 같은 AR기술로 반딧불이들이 무대에 등장했다.

  • 4. 모두를 위한 미래
- 다섯 아이의 미래
- 소통과 연결의 세상
- 사람이 중심이다
- LINK TO WORLD - 세계와 연결하다

다음으로는 한국의 미래 과학기술을 소개하는 무대가 펼쳐졌다. 여기서 나오는 배경음악은 2009년에 나온 창작국악그룹 그림 The 林의 제3의 시간이라는 노래다. 아이들은 고드름을 가지고 자신들의 꿈을 그리다가 미래로 통하는 거울을 통과하게 되는데 아이들이 각기 의사, 인공지능로봇개발자, 한글 교육자, 홀로그램 아이돌, 미래도시계획가가 된 자신들의 미래를 보게 되며, 이는 4차 산업혁명을 다분히 의식한 내용이다. 무대에서는 LED기술을 사용하여 미래의 문을 형상화한 오브젝트들이 등장하여 무대를 꾸몄고, 아이들이 그렸던 그림들 역시 무대에 함께 연출되었다. 이때 "두껍아 두껍아" 동요와 괴물의 OST인 "한강찬가"가 리믹스되어 나왔다. 최종적으로는 거대한 LED 기둥이 중앙에서 솟아올라 화려한 레이져쇼로 공연을 마무리했다.[24]

  • 공식행사
파일:문재인개회선언.jpg파일:문재인개회선언.jpg
이희범 대회 조직위원장의 개회사,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의 개회사에 이어[25] 마지막으로는 문재인 대통령의 개회선언으로 본격적인 평창 동계올림픽의 개막을 알렸다.

  • 5. 행동하는 평화
- 평화의 촛불, 그리고 아이들
- 평화의 노래

본 공연의 주제인 '행동하는 평화'라는 제목으로 대중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마치 2016-2017년의 촛불 집회를 연상케하는 촛불 퍼포먼스가 펼쳐지면서 무대 중앙에는 전인권, 볼빨간사춘기안지영, 국카스텐하현우, 가수 이은미의 4명의 가수들이 등장했고[26], 양 옆으로는 퍼포머들이 평화를 상징하는 두 마리의 비둘기를 형상화했다. 이 때 가수들은 고유의 올림픽 주제가나 한국 전통 민요 혹은 가요도 아니라 외국 가요 존 레논Imagine을 선곡하여 한 소절씩 나눠 불렀다. 이 공연을 집에서 지켜본 시청자들은 좌측 상단에 여러 나라의 전통악기로 합주되는 영상을 지켜보았을 텐데, 비영리단체 'Playing for change'가 참가한 영상이다. 부르키나파소, 아이티, 네팔, 브라질, 미국, 중국, 일본, 필리핀, 프랑스 9개국의 나라의 연주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imagine은 대체로 합이 안맞는 개성강한 가수들을 섞은 결과 불협화음이었다는 평이 있다.

그리고, 양 옆의 비둘기들이 하나로 합쳐지면서 남북통일을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수백명의 퍼포머들이 촛불을 들고 무대 중앙으로 몰려나오면서 비어있던 비둘기를 가득 채웠다. (비둘기는 올림픽의 상징이자 평화를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다섯아이들이 비둘기 모양의 풍선을 하늘로 날리면서 수백마리의 비둘기들이 날아가는 연출을 선보였고 이어서 비둘기를 형상화한 드론이 나오면서 영상이 전환된다.

드론은 스키 슬로프에서 대기하고 있는 100명의 스노보더[27]위로 날아가서 공중에서 보드를 타는 사람의 형상을 만들어내고, 지상에서는 스노보더들이 줄을 지어 슬로프를 타고 내려오기 시작한다. 맨 뒤의 다섯 명의 스노보더들이 어느 지점에서 멈추고 흰 야광봉을 땅에 꽂자 불꽃으로 오륜이 만들어졌고, 그 위에서는 1218개의 드론이 스노보더의 형상에서 서서히 대형을 바꾸더니 오륜기를 공중에서 나타내었다. #

  • 올림픽기 게양, 올림픽 찬가
드론들의 오륜기 퍼포먼스가 끝나고 올림픽기(오슬로기)[28]가 등장하였다. 올림픽기 기수로는 신구 스포츠스타들로 대표되는 강찬용, 유영, 신혜숙, 이준서, 김윤만, 장유진, 김귀진, 정승기 선수들이 입장하였고, 올림픽기가 게양될 때는 최근 클래식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황수미 소프라노올림픽 찬가를 노래하였다.# 이 때 입은 한복 드레스가 대단히 화려해서 주목을 받았었다. 황수미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한복 디자이너인 이영희가 생전에 제작한 드레스로 이후 IOC에 기증하기 때문에 황수미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입는 사람이 된다고.


  • 선수, 심판, 코치 선서
선서에는 박기호 노르딕 복합 대표팀 감독, 김우식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심판, 모태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가 참여하여 선서를 했다.

  • 성화 점화
성화 봉송을 담은 영상이 나오고, 최종 성화 봉송 주자로 전이경, 박인비, 안정환이 등장했다. 물론, 박인비와 안정환은 동계 올림픽과 특별한 인연은 없지만, 박인비는 골프의 한 획을 그은 선수이자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기도 하고 안정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행사였던 2002 한일월드컵에 출전했고 가장 임팩트가 강했던 승리의 골든골을 넣은 선수라는 큰 의미가 있다. 그가 성화를 건내 받자 이탈리아 현지인들 전원 채널 돌림 즉, 2002 한일월드컵도 이번 평창 올림픽과 연결시킬 수 있는 하나의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하게 짰다.[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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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연아 개막식2.gif파일:김연아 개막식2.gif

파일:김연아_성화_02.jpg파일:김연아_성화_02.jpg

최종 점화자는 모두가 예상한 대로 김연아였지만, 반전을 위해서 순서를 꼬았다.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정수연, 박종아 선수를 김연아 직전에 내보내 성화를 붙일 것처럼 보이게 했던 것. 직전 주자들을 성화대 가까이 보내 조금이나마 반전 효과를 주려고 노력한 듯하다.만약 끝까지 김연아가 등장하지 않고 저 둘이 불붙였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사실, 현실적으로도 김연아라는 인물은 예상대로 진행하되 대신 성화대 주위에 얼음을 깔고 김연아가 스케이트를 신고 등장해서 짧은 피겨 무대를 보여주면서 점화하는 퍼포먼스로 점화를 하는 방식에 차별화를 두기로 결정한 이상, 성화를 들고 직접 성화대까지 뛰어서 올라갈 사람이 필요했을 것이다.

김연아는 성화대 앞에 만들어진 빙판 위에서 잠시동안 짧고 화려한 무용을 선보이고[30], 얼음 모양의 구조물[31]에 성화불을 붙인다. 그러자 서울 올림픽 이후 30년을 뜻하는, 서울 올림픽 개회식의 상징이였던 굴렁쇠에서 착안한 30개의 고리로 이루어진 기둥이 불을 성화대까지 올려주고, 마침내 성화대 달항아리에 불이 붙여진다.

  • 6. 소망의 불꽃
- 도깨비 난장
- 열정의 불꽃쇼
- 축제의 불꽃

성화 점화가 끝나고는 불과 한국인의 흥을 주제로 한 무대가 펼쳐졌다. 한국의 도깨비들은 불을 좋아하고 장난을 잘 치며, 춤과 노래를 좋아하고 굉장히 흥이 있는 존재로 묘사되는데, 올림픽 성화를 보고 한국의 도깨비들이 서울올림픽 이후 30년동안 잠들어있다가 다시 깨어나 개막식장에서 한바탕 놀다가 간다는 컨셉으로 공연을 선보였다. 이 때 해외에서 엄청난 화제를 불러모았던 저스트 절크의 무대가 성화대 바로 밑 무대에서 펼쳐지면서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연출했고, 무대 중앙에는 불을 형상화한 오브젝트와 솟대들이 주변으로 등장하였다. 저스트 절크는 한국의 도깨비를 나타내는 가면을 쓰면서 등장했다.[32]

무대 중앙에 등장한 퍼포먼서들은 도깨비불을 연상케하는 불쇼와 불꽃쇼를 연출했고, 가운데 LED 오브젝트 속에서 불꽃을 잔뜩 담은 구가 무대 중앙으로 솟아오르면서 엄청난 불꽃이 공중에서 터졌다.[33] 마지막으로 강원도의 다섯 아이들은 성화대 밑에서 관중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개막식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엄청난 불꽃이 무대 안팎에서 터지면서 장엄했던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개막식이 성대하게 그 막을 내렸다.

5. 사용 음악

  • 카운트다운/환영 인사
  • ???

  • 평화의 땅
  • ???


  • 태극-우주의 조화
  • ???


  • 아리랑 - 시간의 강
  • 정선 아리랑(민요)

  • 모두를 위한 평화
  • Imagine


  • 성화 점화
  • Let everyone shine(인순이)
  • ???

  • 소망의 불꽃
  • ???

6. 참석/참여 주요 인사

참석 VIP는 내빈, 귀빈, VIP 구역에 착석한 국내외 인사를 서술하며 일반석에 착석한 인사는 서술하지 않습니다. 서술된 직위는 개회식 당시의 직위로 설명합니다.

  • 애국가 제창: 레인보우 합창단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로 이루어진 합창단)

  • 올림픽기 입장 (한국의 동계 스포츠 선구자들과 유망주들로 이루어진 8인):
  • 강찬용: 전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감독
  • 신혜숙: 1980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소치 올림픽 당시 김연아의 코치를 맡은데 이어 이번 올림픽에서는 최다빈의 코치를 맡았다.
  • 김윤만: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이자 대한민국 동계올림픽 최초의 메달리스트.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남자 10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 김귀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로 1968 그르노블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 유영: 피겨 스케이팅 선수
  • 이준서: 아이스하키 유망주
  • 장유진: 프리스타일 스키 유망주, 평창 올림픽에서 하프파이프 종목에 출전했다.
  • 정승기: 스켈레톤 유망주

  • 올림픽 찬가: 황수미[37]


  • 개회식 선서:
  • 선수 대표: 모태범
  • 심판 대표: 김우식 (스노보드 심판)
  • 지도자/임원 대표: 박기호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노르딕 복합 감독. 노르딕 복합에 출전하는 박제언 선수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7. 총평

[틀:토론 합의]


드론 오륜기·백호·태극 퍼포먼스… 세계를 홀리다
한국의 美 알린 한 편의 겨울동화… BBC "모든 공연이 멋졌다"
평창 개회식 극찬한 외신들 “평화 올림픽·역사적 순간”

제작비 6000억, 개회식에만 1100억원의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은 베이징 올림픽이나[41], 마찬가지로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한 소치 올림픽의 개막식과 비교해서 부족한 예산으로 많은 우려를 샀으나, 베이징 올림픽 제작비의 10분의 1에 불과한 부족한 예산[42]을 연출과 퍼포먼스로 극복했으며 무엇보다도 지나친 '국뽕' 연출에 대한 우려나 한국 아이돌K-POP으로만 뒤덮일 거라는 예상을 깨고[43] 연예인을 최대한 배제한 무대들과 이색적이고 참신한 퍼포먼스들을 보여주면서 대호평을 받았다. 한마디로 이전 대회 개막식들 보다 소박하고 조촐하고 간단했지만 더욱 아름답고 작지만 더더욱 강렬했던 기대 이상의 수작(秀作).

이전의 밴쿠버 올림픽이나 소치 올림픽과 비교해 부족했던 인적자원과 자본 대비 퀄리티 면에서도 괜찮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일본 언론들도 이번 개회식의 가성비에 주목하며 평창 올림픽이 기존의 개최국을 상징하는 메가 이벤트로 간주되던 개회식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면서 호평했다.

캐나다의 비평가 부르스 아서는 '어느 올림픽에나 흠잡을 곳이 있었다. 하지만, 평창 올림픽 개막식은 너무 춥다는 것 말고는 흠잡을 곳 없이 깔끔했다'고 총평했다.# 흐름이 막히지 않고 매끄럽게 흘러갔고, 블루 스크린이 뜨거나, 성화대 하나가 안 올라갔다거나, 인솔자의 실수와 무지로 민간인이 선수단과 입장하거나, 오륜기가 사륜기가 되고, 대통령이 탄핵당하면서 참석하지 못하는[44], 불상사나 실수가 나온 부분이 전혀 없는 깔끔한 연출이 돋보인 개회식이었다.

BBC의 해설가 로빈 커진스와 닉 호프는 남북의 공동 입장을 두고 '메시지가 강렬하다. 관객들의 흐느낌이 느껴진다' '지금껏 참가한 개막식 중에 최고다'라며 호평했고, 그 밖에 다른 외신들도 남북한 공동입장, 오륜기 공개를 비롯한 정교한 연출, 김연아의 성화점화 장면 등을 거론하면서 대호평했다. 대회 직전까지 잡음이 끊이지 않았음에도 잘 만들어진 개회식을 통해서 그간의 우려를 불식시킨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식의 사례와 비교하는 평가가 이어졌다. 아무래도 '우려를 딛고 호평 받은 저비용 고효율의 개회식'이라는 공통점을 사람들이 주목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번 개막식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알 수 있었다. 당초 조직위에서 목표로 세운 티켓 판매량이 3만 5000장이었는데, 판매율이 만석에 가까운 99.2%로 집계됐다. 그리고, 공중파 3사에서 중계한 개막식 총 시청률이 (닐슨 코리아 기준으로) 44.6%를 기록하며, 여러 가지 정치적 논란으로 정작 평창 올림픽이 보이지 않는다는 우려를 딛고 많은 국민들이 개막식을 지켜봤음을 보여주었다. 특히 순간 시청률의 경우에는 김연아 선수의 성화 점화 순간에는 52.5%를 기록했고, 강원도의 순간 최고 시청률은 71%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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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등의 시각적 연출이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개회식 1막을 화려하게 마무리한 증강현실을 이용한 천상열차분야지도 구현이 우리 전통 문화와 현대 기술의 조화를 잘 보여주었다고 호평 받았다. 많은 사람들이 현장에서도 별자리가 공중에 홀로그램처럼 등장했느냐는 질문을 하는데, 아쉽게도 현장에서는 그 정도는 아니고 관중석의 LED 효과 정도만 볼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평화의 땅 직캠 영상

혹자는 이 점에 대해 베이징 올림픽의 가짜 불꽃놀이처럼 CG를 썼으니 별 거 아니지 않느냐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베이징 올림픽의 경우는 CG 영상을 미리 제작해 짜집기를 한 것이고 이번의 경우는 시각효과 자체는 컴퓨터 그래픽일지 모르나 사전에 합성한 영상이 아닌 실시간 증강현실을 정교하게 구현한 것이기 때문에 비교 기준 자체가 다르다. 천상열차분야지도의 증강현실 영상은 기사에서 송승환 감독이 밝힌 바와 같이 영상시대에 걸맞게 TV로 개막식을 즐기는 사람들도 배려한 연출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이러한 첨단 기술을 이용한 퍼포먼스들이 '정보통신기술(ICT) 강국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잘 심어주었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원종원 순천향대 공연영상학과 교수는 이번 개회식을 “한국이 더 이상 ‘고요한 아침의 나라’가 아닌 ‘테크놀로지 코리아’임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공연계 스타 뭉친 개회식 '4차 산업혁명 미래 보여줘'

파일:JNUOoBd.gif파일:JNUOoBd.gif

특히, 전통과 미래를 잇는다는 취지와 함께 개막식의 하이라이트인 오륜이 등장하는 장면에서 1218개의 드론으로 형상화한 보드를 타는 사람 모습이 오륜으로 변하여 빛나는 장면은 전세계적으로 굉장한 호평을 받았다.[45][46] 4년 전 소치올림픽이 개막식 하이라이트로 야심차게 준비하였던 오륜 퍼포먼스에서 오륜기가 아닌 사륜기가 되는 망신거리가 있었기 때문에 더욱 돋보였다. 소치: 아아, 우리도 저거로 할 걸.

다만, 선보인 영상은 악천후 등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서 12월에 미리 촬영된 것이다. 그래서, 현장에서는 드론을 볼 순 없었고, 전광판이나 TV 화면으로만 볼 수 있었다. 원래는 개회식이 열리는 도중에 드론의 수를 좀 줄여서 실시간으로 시연할 예정이었다는데, 강풍으로 인해서 취소되었다고 한다. 왠지 2008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때 폭죽 놀이 장면을 미리 만들어두고 생방송 때 써먹었던 일이... 여튼, 1218개 드론의 동시 제어 시연 기록은 기네스북에 등재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한반도기 사용에 이런저런 논란이 있었고, 개막식에서 애국가태극기를 볼 수 없다는 식의 가짜뉴스가 적지 않게 돌았었다. 개막식이 끝난 뒤에도 이런 가짜뉴스가 가끔씩 보였다. 하지만 개회식장 곳곳에서는 물론, 개회식 공연에서도 태극기가 등장해 개최국으로서 자긍심을 높이는 동시에 이런 우려를 불식시켰다. 특히, 독일 국가 대표팀은 입장하면서 독일 국기와 함께 작은 태극기도 같이 흔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애국가김영남이나 김정일 딸내미가 개회식에 있거나 말거나 합창을 통해 개막식장 가득 채웠다. 실제 국기게양식 때 김영남 상임위원장과 김여정 제1 부부장은 기립하여 예우를 갖췄다. 꼬우면 올림픽 유치하던가 그리고, 개회식을 현장에서 관람한 유혜인(27ㆍ여) 씨는 “이제는 너무 멀어져서 솔직히 북한과 (대한민국이) 한 민족이라는 말이 별로 와 닿지 않았다”며 “하지만 막상 같이 입장하는 모습을 보니 그냥 찡하네요”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개회식 남북 공동입장 직관 20대, “이유도 모르게 그냥 찡했어요” 또한, 외신 기자들의 관심과 호응도 이끌어 냈다.

또한, 성화봉송 주자들 역시 호평을 받았다. 전이경 선수와 함께 동계 올림픽과 특별한 인연이 없더라도 대한민국 스포츠를 빛내준 영웅들인 전 축구 선수 안정환과 2016년 리우올림픽 골프 종목 금메달리스트 박인비 선수가 성화 봉송주자로 참여하였다. 안정환은 개회식장 봉송자 중 유일하게 올림픽과 인연은 없다. 하지만, 2002 한일월드컵을 대표하는 선수 중에서 올림픽 비출전자로는 가장 유명한 선수이며 16강전에서 골든골을 기록하면서 국민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자리잡고 있다. 월드컵 당시 오노 세레머니를 한 것을 떠올리면 아예 인연이 없는 것 같지는 않아보이지만...

참고로, 박지성은 2000 시드니 올림픽에 출전하였으며, 이번 올림픽의 두번째 성화봉송 주자였다. 첫번째 주자는 그리스의 스포츠 선수가 맡고 개최국의 주자는 2번째부터 맡을수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박지성은 이번 올림픽의 실질적인 첫번째 성화봉송 주자였다. 이미 성화봉송을 했던 사람에게 다시 성화봉송을 맡기는 것도 어색해진다.

이후 아이스하키 단일 대표팀의 남북선수단 2명에게 성화가 전달되어 이 두 명이서 성화대 아래 미끄럼틀에 나타난 계단을 뛰어올라가 이들에 의해 성화가 점화되는 듯 예상됐으나, 마지막에 김연아 선수에게 전달되어 마침내 성화가 점화되었다. 점화식도 역시 잘 연출되어 개회식의 하이라이트다웠다. 올림픽에서 성화 점화자가 구설수에 오르는 경우가 많은데, 김연아 선수는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는 동계 스포츠계의 영원한 슈퍼스타이기에 구설수가 없는 정도가 아니라, 김연아가 성화 점화식을 할 사람이 아니었다면 그 누구라도 논란거리가 되었을 정도로 한국 동계 스포츠계를 대표하는 슈퍼스타 김연아의 위상은 그 어느 누구도 따라올 자가 없다.

김연아가 우리나라 최고의 동계 스포츠계의 슈퍼스타 중의 한 명임에도 성화 점화식 전까지 개막식 과정 중 한번도 나타나지 않았다. 물론, 정확히는 아예 안나온 것은 아니고 개막식 시작 카운트다운 전에 나왔던 화면에서 "Welcome to Pyeongchang"이라고 써있는 팻말을 들고 공항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장면에서 등장했었다. 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쉽게 김연아를 성화 점화자라고 예상할 수 있었다.

서양 외신들의 경우는 "여왕님(the Queen) 이외에 그 누구를 예상할 수 있겠느냐?"라면서 이미 김연아가 성화 점화식을 할 것으로 많이 예상했다. 개최를 얼마 남기지 않고 남북 단일팀이 합의되면서 단일팀 선수가 점화를 할 수도 있다는 예상이 생기기 시작했지만 역시 변화는 없었다. KBS의 이재후 아나운서는 점화 직전까지 이걸로 낚시를 해서 시청자들의 가슴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참고로, 개회식 관련 내용은 행사 직전 언론 관계자들에게 엠바고를 걸고 통보된다.)

또한, 최종 봉송주자를 한국 동계올림픽의 레전드들 중 한 명으로 선정했어야 했다는 지적이 있었으나, 동계 스포츠의 레전드는 올림픽기 입장에 집중적으로 배치되어 있고 성화봉송에는 전체를 아우른다는 의미에서 종목불문 월드클래스급 레전드들로 구성해놓았다. 참고로 원안에서는 안정환이 그대로 계단을 올라가서 김연아에게 넘기도록 되어 있어서 실제 연습도 몇번 했다고 한다. 그리고, 단일팀 선수들의 성화봉송 참여가 막판에 결정되면서, 조직위는 안정환에게 양해를 구했다. 그리고, 안정환도 단일팀 선수가 최종 봉송 주자가 되는 것이 더 의미 있다며 흔쾌히 양보를 했다고 한다. 사실, 안정환이 최종 봉송주자인 것도 좀 이상하다는 의견도 있었고...

사실 김연아 외에 최종점화자 후보로 지목되었던 김기훈, 전이경, 진선유 중에서 김기훈만 유일하게 개회식 과정에서 모습이 보이지가 않았다는 점에서 최종 봉송주자로 김기훈을 내세웠다면 더 나았을지도 모른다는 지적도 있지만, 김기훈은 이번 평창 올림픽에서 강릉 선수촌장으로 임명되어 일하고 있기 때문에 평창 올림픽이 개최되는 기간 동안에 가장 바쁜 인물 중의 한 명이라서[47] 현실적으로 개회식에 참여하는 것이 어려웠을지도 모른다.# 아니면, 정식 성화봉송은 아니지만 그리스에서 열린 성화 인수행사에서 성화봉을 들고 참여한 적이 있으므로 제외했을 수도 있다.#

그래도, 일견에서 논란이 있었던 단일팀 선수들을 최종 점화자가 아닌 봉송주자로 선택했다는 점에서 개회식 준비위의 고민끝의 최선의 절충안이라고 볼 수 있어서 그렇게 나쁘다고 할 수만은 없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남북단일팀이 결성되는 과정에서 선수단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사전조율하는 절차에 있어 여러 부족한 점이 있어 결과적으로 선수들이 적잖은 피해를 봤었던 만큼, 전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올림픽 성화의 최종 봉송주자로 영광을 안음으로써 그간의 희생에 대한 보상이라는 해석도 있다. 또한, 개회식 관계자는 "남북한 선수가 가파른 길을 함께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이야기를 했었다.

일부에선 개최국가인 대한민국을 중점적으로 다뤄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개회식의 피날레라 할 수 있는 성화 점화과정에서 굳이 북한선수를 끌어들였어야 했나?"라는 불편어린 시선도 존재하지만 어쨌든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북한이 참여하고, 공동입장도 이루어진 마당에 점화가 아닌 봉송과정에 남북선수가 같이 참여한다는 점은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점에서 어느 정도 절충된 묘수다. 실제로, 이러한 정치적 논란에서 한 발 벗어난 외신의 경우에는 국내에서는 약간 식상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던 한반도기와 공동 입장에 평화 구현이라는 올림픽 정신을 보여줬다며 호평을 보냈다.

또한, 존 레논의 Imagine은 화음을 맞추는 무대로 만들어졌는데, 참여한 전인권, 이은미, 하현우, 안지영 모두 각자의 개성이 큰 보컬들이라서 자연스럽지 않았다는 의견이 있다. 특히 전인권의 보이스가 부각이 되어 안지영의 보이스는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였다. 그리고 한국에서 개최되었는데 한국 노래를 하지 않고 외국 팝송을 사용한 점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48] 사실 Imagine은 이미 국적에 상관없이 전세계인의 평화의 찬가로 자리하고 있으며, 세계인에게 보편 타당한 평화의 메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최선의 선곡이란 의견도 있다.

한편, 보수성향 진영 일각에서는 참여가수 4명이 각자 개성이 달라 무대가 다소 부자연스러웠음에도 불구하고 무대에 올라온 이유로, 그들이 모두 촛불 집회에 참여한 가수들이었다는 점을 거론하면서 부조화를 무릅쓰고서 촛불 퍼포먼스를 짠 것이 아니냐면서 불편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박근혜가 집권하던 시절에 정유라부터 시작해서 문체부의 실정으로 인해 평창올림픽을 완전히 망쳐버릴 뻔한 민폐를 끼친 것을 잘 생각해보면 대한민국 역사에 길이남을 정도로 영원히 기록되어야 할 정의구현을 해냈다는 시각도 만만치 않다.

마지막으로 또 한편의 극소수 의견으로는 모든 것이 다 완벽했지만 워낙에 저예산에 개막식이라 이전 올림픽 개회식들 처럼 아주 엄청나게 화려하고 웅장하고 찬란한 대스케일에 무언가를 기대했던 사람들에겐 "뭔가 약간 2% 부족하고 조금 허전했다." 라는 평도 존재하며 너무 모든 주제와 전체적인 대회진행이 세계 평화만 강조하고 그 외에 다른 것은 남는게 별로 없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애초부터, 저예산이라도 이것보다는 그래도 약간은 더 비용을 투자해서 조금이라도 더 대한민국을 더더욱 아름답고 장엄하게 빛내면서 선보이는 무언가가 하나쯤은 더 있었으면 진짜 백점만점에 백점이었을 텐데 라고 평하는 등, 살짝 아쉬워하는 목소리도 있다. 그래도, 전세계의 언론들이 호평하는 퍼포먼스를 잘 보여줬으며 모두에 우려를 딛고 기대 이상의 결과를 낸 오프닝 대회 였음은 분명하다.

8. 평창 올림픽 개막식 비하인드 스토리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나고 난 이후, 2월 28일에는 KBS평창동계올림픽: 올림픽 개막식 만들기라는 프로그램이 방영되었으며, 지난 몇년동안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만들어지는 과정들과 일어났던 사건들을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었다. 계획 단계에서부터 실제 이루어졌던 개막식 일정과는 달리 몇군데에서 수정되었다는 것을 알수 있다. 나중에는 폐막식이 치루어지던 순간까지 짧게 나오고 끝나게 된다.

9. 이야깃거리

  • 개회식을 불과 10일 앞두고 영국 통신사 로이터가 비보도 요청을 무시하고 개막식 성화 점화 리허설 장면을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유출하여 파문이 일었다. # 이 만행으로 해당 기자는 올림픽 출입 AD카드가 박탈되었으며#, 로이터는 개회식 취재가 전면 금지되었다. #

  • 개회식은 공식 주관방송사 SBS와 함께 MBC, KBS 등 지상파 3사가 중계를 맡았다. 올레 TV에 따르면 KBS가 1위, SBS가 근소하게 2위였으며 MBC는 3위로 나타났다. KBS올림픽 최초로 UHD 5.1서라운드[49]를 도입해서 방송을 보냈고, SBS는 북한을 포함한 국내 등 한반도 국가의 올림픽 방송권을 소유했었기 때문에 그나마 이 두 방송사가 서로 치열한 시청률로 따라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50]

  • MBC는 개막식 방송 중계진인 김미화와 관련해서 논란이 있다. 김미화는 중계 도중 "평창 동계올림픽이 잘 안 되길 바랐던 분들도 계실 텐데 그분들은 진짜 평창 눈이 다 녹을 때까지 손들고 서계셔야 합니다"라는 등의 발언을 했으며 남아공 등 아프리카 국가들의 입장 때마다 "눈도 못 봤을 나라"[51]라는 등의 국가 비하의 소지가 있는 멘트와 심지어는 성화봉송대를 쓰리랑 부부의 몽둥이(...)에 빗대는 발언 등으로 빈축을 샀다. 그래서 김미화는 공식적으로 사과했지만 사과문에 만물일베설을 시전하면서 그야말로 4과문이 되었고 비난 여론이 빗발치자 재차 사과해야 했다.
  • MBC는 김미화 이외에도 개막식 중계 도중 여러가지 자잘한 실수들이 많았다. 프랑스의 국기를 러시아의 국기로 띄우는 방송사고를 일으켰고(01:44:08에 주목.) 이스라엘 인구를 8,302만으로 소개하는 실수에다가 (영상 1:31:40 참조) 키르기스스탄의 인구를 5,789만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52] (영상 1:39:28 참조)
  • 결국 러시아 국기 사고는 외국 뉴스에 나왔다.(영상 3:13 참조) 보면 알겠지만 평창 올림픽에 금지된 러시아 국기가 계속해서 평창 올림픽 경기장에서 확인되는 것을 미국 뉴스가 보도한 것인데, 중간에 MBC가 오류를 저지른 화면이 나온 것. 게다가 영상을 보면 러시아 뉴스에서도 보도된 듯 하다. 이쯤되면 나라 망신.

  • SBS에서도 실수가 있는데 오륜기를 운반하는 인물들을 소개하는도중 박선영 아나운서가 장유진 선수를 스노보드 유망주라고 소개하는 동시에 SBS에서 스노보드 유망주라고 자막을 띄웠는데 장유진 선수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에 출전한다. 사실상 스키 유망주인데 SBS에서 스노보드 유망주라고 소개한 것은 명백한 실수. (영상 2:22:34 참조)
  • 또 에리트레아를 소개할때 주영민 기자가 에리트레아는 2004년 런던 하계 올림픽 육상 10000m에서 동메달을 땄다고 말하는데 2004년 하계 올림픽은 아테네에서 열렸다. 런던은 2012년에 하계 올림픽을 개최를 했는데 이런 실수가 나왔다.

  • KBS에서는 독일 선수단이 입장할때 독일출신의 토마스 바흐 위원장이 나왔는데 이재후 캐스터가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이라고 소개했는데, 해설을 맡은 장유정 감독이 실수를 알아채고 토마스 바흐 위원장이라고 정정했다. 이미 귀빈소개할때 보았는데 실수하다니오륜기를 운반할때 서울 기라고 말하는데[53] 동계올림픽에 사용하는 오륜기는 오슬로 기로 하계와는 다른 오륜기를 사용한다는 사실을 잘못 말한 것임에도 폐막식에서도 실수를 모르는지 KBS는 오슬로 기를 서울 기라고 말한다.[54]

  • 애국가와 태극기 게양식 때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과 김영남 상임위원장, 북한 응원단이 모두 기립하였다. 당연한 것으로 치부할 것이 아닌 문제가, '적국'인 한국 국기의 게양과 국가 제창에 맞춰 기립한 사건이라는 점, 그것도 소위 백두혈통으로 불리는 김일성 직계의 인원이 이러한 행위를 했다는 점에서 북한의 유화적 제스추어로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문재인 대통령 또한 이 사건에 대해 김여정 등에게 악수를 권하였다. 탈북자 출신 기자로 유명한 주성하 기자 또한 자신의 페이스북에 북한이 유연해질 준비가 되어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해석하였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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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회식 초반에 나왔던 인면조가 너무 무섭다는 반응이 있다. 이 인면조는 고구려 고분벽화에 그려진 상상의 동물이다. 정확한 명칭은 만세. 퀄리티를 떠나 비주얼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기억에 강하게 남을 수밖에 없었다. 그나마 인면조에 대해 제대로 각인된 거라면 다행인 듯? 워낙 강렬한 비쥬얼이라 공개되자마자 유교 드래곤(...)이라는 별명을 얻고 모루겟소요와 함께 진짜 마스코트가 되고 팬아트가 쏟아져나오는 중이다. 일본에선 인면조의 여파로 야후! 재팬 검색어 1위에 등극했으며, 상당수 유저들이 "무섭다"라거나 "불쾌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기사[55] 다만 야후 재팬은 혐한 성향이 두터운 곳이기도 해 중립적인 반응이라고 하기는 미묘하다. 개회식에서 등장하고 충격이 좀 가신 후에는 이전의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때 정부에서 독도새우를 내주었듯이, 국제 사회에 충격적 비주얼의 고구려 벽화의 인면조를 통해 동북공정 문제에서 고구려가 한국의 뿌리임을 알리려고 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뜻밖에도 장안의 화제가 된 인면조를 만든 배일환 개회식 영상감독이 트위터에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는 글을 남겼다. 기사 인터뷰도 하였다. 근데 배 감독은 예전 자신의 트위터로 '여고생 냄새' 라는 말을 하여 엄청 까였다. 또한 인면조는 눈을 깜빡일 수 있는데 연출가들 사이에서도 이 장면이 더 섬뜩하다는게 중론 이었으나 불행(?)히도 눈 깜빡이는 장면은 카메라에 찍히지 않았다고 한다.고 하는데 자세히 보면 눈 깜빡이는 장면이 정말 잠깐 스쳐간다

  • 일각에서는 두껍아 두껍아라는 일본에서 전래되었다는 주장이 있는 노래를 사용한 것에 대해서는 불쾌감을 표현하는 의견들도 있었다. 다만 일본 전래설의 근거가 약하며, 이 노래는 1988 서울 올림픽 개회식에서도 사용된 바 있다.

  • 개회식 한국어 장내방송 사회자는 SBS 배기완 아나운서였다. 배기완 아나운서는 장내방송으로 최종 점화자인 김연아를 안내하면서 마지막에 '여러분, 여왕이 돌아왔습니다.'라는 멘트를 붙였다. 이는 장내 방송 시 원고대로 해야하며 감탄사를 넣을 수 없는 IOC 규정에 어긋날 수도 있는 즉흥적인 애드리브였다. 배기완 "김연아를 '여왕'이라 부른 건, 애드리브였죠" IOC 측의 기사가 따로 나오지 않은걸로 봐선 특별히 문제삼진 않은 것 같다. 명백한 팩트인데 왜??[56]

  • 장내방송 언어 진행순서는 프랑스어-영어-한국어 순이었다.[57]영어 장내방송 멘트는 태인영이 맡았으며[58], 프랑스어 멘트는 아드리안 리가 맡았다.[59]

  • 개회식 비용은 이전 올림픽들에 비해 상당히 적은 규모인 668억 원으로, 이 중 실제 컨텐츠 제작 비용은 200억 원이라고 한다. 0.67 킹든갓택 2 개회식 예산은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1715억원, 런던 하계올림픽이 1893억 원이었고, 베이징 하계올림픽은 무려 6000억원 정도를 쏟아부었다고 한다. # 인면조 퀄리티가 그래서... 625억원 정도밖에 투입하지 않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식은 예외적으로 평창보다 적은 예산을 투입한 케이스이지만, 그 차이는 43억원 정도로 유의미한 차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참고로 당초 개폐회식에 배정된 금액이 529억원이었지만, 개막이 임박해 139억원이 증액되었다고 한다. 덕분에 객석에 설치된 LED스크린을 이 예산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고 한다. 심지어 리우올림픽 폐막식때 일본이 2020도쿄올림픽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던 그 10여분 남짓에 130억을 쏟아부었다고 하니 평창올림픽 개회식을 얼마나 빡빡하게 준비했는지를 엿볼 수 있다.

  • 통가의 기수 피타 타우파토푸아는 상의를 입지 않은 채 근육질의 몸매를 드러내고 입장해 매우 큰 주목을 받았다. # 진정한 상남자 KBS1 해설에선 이 추위를 버티는 대단한 사람이라며 호평을 했다. SBS에서는 참기름이 떠오른다고 했다 참고로 타우파토푸아는 지난 2016 리우 올림픽에서도 기수를 맡으며 똑같은 옷차림으로 등장했다. 타우파토푸아는 리우 올림픽 때에는 태권도 종목[60]에 출전했는데, 이번에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로 출전하게 되었다.

  • 관객들이 추위 때문에 장갑을 끼게 되면 박수소리가 안 나게 될 것을 예상한 주최 측이 손시려움을 막으면서도 박수와 같은 소리를 낼 수 있는 소고를 관객들에게 한 개씩 나눠주었다고 한다.

  • 개회식 도중 한 관람객이 무대로 난입해 작은 소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 다행히도 생방송 화면에는 크게 잡히지 않았다. 한때 인터넷에서 평창올림픽을 방해하려는 일본인의 짓이라는 날조와 선동이 만연했으나 결국 해당 관람객의 국적은 한국계 미국인라는 사실이 밝혀져 개쪽을 샀고 원글자는 글을 삭제하고 잠적했다.또한 그냥 미국인이고 한국계라하지 말라는 주장도 많았다.[61]당초 방송에 잡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NBC 중계 뿐만 아니라 한국 방송국들의 중계에도 이 남성이 몇번씩 잡힌 것이 확인된다. 이 남성은 두번이나 무대에 난입했는데 정선아리랑 무대와 모두를 위한 미래 무대였다. 다행인 것은 이 남성의 옷이 빨간 색이다보니 바로 관계자들의 눈에 금방 들어와 끌고 내려갈 수 있었고, 지연 방송을 통해 이 남성이 크게 잡힌 화면을 쳐낼 수 있었다는 것. 게다가 막상 개회식을 티비 생중계로 본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해프닝이 일어난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 실제로 중계 영상을 다시 돌려보면 이 남성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무대에 올라와 있었던 마지막 난입에선 이 사람이 공연자들중 한명으로 인식됐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해당 남성은 조울증을 앓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10일에는 관동하키센터에서 입건됐다. 그 당시 택시를 타고 가면서 택시기사에게 자신이 아버지에게 사업자금을 받으려면 유명해져야 한다는 이유로 경기장에 난입했으며 개회식을 포함해 이런 행위를 3번 할 것이라고 말한 것을 듣고 심각성을 깨달은 택시기사가 바로 경찰에 신고하여 신고를 받은 경찰이 그를 붙잡은 것. # 경찰이 그를 조사하고 올림픽 관련 시설의 출입을 막도록 요청하자 12일에는 기자들이 올림픽 출입비표를 받는 곳인 강원미디어센터에 나타나 스파이더맨 가면을 쓰고 바닥을 뒹구는 등의 행동을 하다 결국 16일, 춘천지방법원 영월지원에서 업무방해와 재물손괴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하여 수감되었다.#

  • 성화점화 때 김연아가 불을 붙인 얼음 조각은 모형이 아니라 실제 얼음을 조각한 것이다. 처음에는 플라스틱 아크릴로 제작했었는데, 재질의 느낌이 원하는대로 나오지 않아서, 얼음조각가인 신명호씨에게 의뢰하여 완성된 작품이다. 게다가, 작업중에 손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깁스 투혼으로 작품을 완성했다고 한다. 이 사실은 신씨의 딸이 올린 트윗으로 알려졌고, 이후 언론 기사로도 자세히 보도되었다.

  • 개막식 시청률은 KBS 1TV 23%, SBS 13.9%, MBC 7.7%로 KBS가 압승을 거두었다. KBS는 보통 아나운서와 해설가, 또는 스포츠 기자로 이뤄지는 개막식 중계 컨셉을 아나운서+연출가[62] 컨셉으로 구성하여 신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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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NBC 지역 방송국 중 하나가 개회식 전 로컬 뉴스에서 평창, NORTH KOREA라는 방송사고를 냈다. 저때만 낸 게 아니라, 거의 5분 가까이 NORTH KOREA라고 송출하다가 화면 넘어갈 때 부랴부랴 수정되었다.

  • 일본 방송사 NHK에서 아나운서가 개막식이 끝나는 장면에서 "폐막식"이 끝났다(...)라고 했다가 일본에서 큰 이슈거리가 되었다. 넷 우익들이 이 실수를 좋아합니다

  • 모두를 위한 미래 파트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폐막식의 도쿄 올림픽 홍보 행사의 후반부분을 베꼈다는 의혹이 혐한들 사이에서 돌아다니고 있다. 다만, 이 주장은 억지가 많이 강한데 이게 사실이라면 벌써 전세계의 유력 언론들이 대놓고 혹평을 하면서 베꼈다고 주장했어야 하기 때문이다.

  • 호주 국가대표 캐나다인 코치가 직접 걸으며 카메라로 촬영한 개막식 입장 영상도 올라왔는데, 적잖은 화제가 되었다. #.

  • 영국의 여자 스노보더 에이미 풀러(Aimee Fuller)라는 선수가 유튜브 계정에 올린 선수촌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개막식 모습 이 선수는 과거 2014년 소치 올림픽에도 참가했던 경력이 있었던 선수다. 그 외 유튜브 영상에 선수로서의 생활이 드러내고 있다.

  • NBC의 개회식 생중계에서 중계진 중의 한 명인 조슈아 쿠퍼 라모(Joshua Cooper Ramo)[63]가 일본 선수단이 입장할 때 "일본은 한국을 1910년부터 1945년까지 식민지 지배를 했다. 하지만, 모든 한국인은 ‘일본은 한국의 경제발전에 큰 영향을 미친 문화·기술·경제적 모델이다’라고 말한다." 라는 망언을 하면서 논란이 되었다. 이에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의 네티즌들이 SNS를 통해 한 목소리로 NBC를 비판하는 중이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NBC 중계진으로 활약한 바 있는데, 동아시아 역사의 복잡함을 간과하고 중국 전문가를 아시아 전문가로 섭외해서 이런 논란이 발생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NBC는 발언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다음 날 쇼트트랙 중계방송 도중 스튜디오에 있는 사회자의 발언을 통해 ''이 발언으로 모욕을 당한 대한민국 국민에게 사과드린다."'고 했다.# 그럼에도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자 결국 해당 앵커는 해고당했다. 그럼에도, 정작 조슈아 본인은 이 사건에 대해 어떠한 사과나 해명도 하지 않고 있었으나 6일 만인 2월 15일에 SNS를 통해 사과했다.

  • 참으로 김빠지는 사실을 하나 말하자면, 강원도 출신의 다섯 아이들 역할을 맡은 아이들은 실제로는 강원도 출신 아이들이 아니다. 아라 역을 맡은 김에이미와 해나래역의 최승, 푸리 역의 김정철, 비채 역의 김지우, 누리 역의 방윤하는 각각 의정부, 해남, 서울, 광주, 고양에 위치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이라고 한다. 5명 모두 방송과 영화에서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고, 3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되었다고 한다. 기사 실제로는 강원도 출신 아이들이 아니기에 왠지 2008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때 소수민족 어린이들을 맡은 한족 어린이들이 떠오른다는 의견도 있다. 이후 폐회식에선 태극기 게양 및 애국가 제창 때 개최지인 평창 소재의 초등학교(대관령초등학교, 횡계초등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 무대에 참여했다.

  • 선수단 입장 때 또다른 신 스틸러로는 댄스팀이 있었다. 이른바 무한댄스로 불리며 한시간이나 진행되는 지루한 선수단 입장식을 캐리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들은 중앙 원형 무대를 둥글게 채워 첫 입장국인 그리스부터 마지막 남북 공동입장까지 대략 1시간 동안 쉬지 않고 귀여운 춤을 추며 눈길을 끌었다. 총 69명의 자원봉사자로 대부분 대학생이라고 한다. 댄스팀과의 인터뷰 동영상 인터뷰 중에도 뒤에서 춤추고 있다 개회식이 추웠지만 이들은 몇분만 춤을 춰도 땀이 나기 시작해서 춤추는 내내 실제론 상당히 더웠다고 한다.

  • 개막식이 끝난 후 개막식에 참여한 공연진의 개막식 준비과정 영상과 이름을 관중석에 띄워주며 감사함을 표했다. 제작팀의 깜짝 선물로, 고교 졸업생에게는 졸업 축하 메시지도 따로 띄워줬다고 한다.


  •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퍼포먼스의 임팩트가 화려하고 성공적으로 대호평을 받으면서 전세계적으로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는 것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차기 대회 2020 도쿄 올림픽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과 폐막식의 연출을 담당해줄 기획자들이 상당히 골머리를 앓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많아졌다. 반쯤 우스갯소리이긴 하지만, 평창 올림픽은 그동안 개최했던 다른 올림픽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적은 예산을 투입했음에도 인면조, 드론으로 펼쳐지는 오륜기 같은 여러가지 화려한 퍼포먼스들이 미친 존재감과 강한 임팩트를 보여줬고 대호평을 받는 신 스틸러가 되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일본과 중국은 엄청난 예산을 투입해놓고도 멋진 퍼포먼스나 존재감이 큰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하는 등, 세계의 언론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면 자연스럽게 2018 평창 올림픽의 개막식과 비교가 될 운명에 처해있는 상황이다(...). 농담이 아니라, 일본과 중국은 보나마나 올림픽 개막식에서 무지막지할 정도로 거액의 예산을 투입할 것이 너무나도 뻔하기 때문이다. [64]

  • 개회식의 두 번째 순서인 태극 - 우주의 조화 무대에서 리프트 사고가 발생한 것이 뒤늦게 KBS의 폐회식 중계를 통해 알려졌다. (KBS 풀영상 기준 31분 05초) 그때 중앙 원형무대의 리프트가 갑자기 작동하지 않는 사고가 일어났다. 리프트가 내려와서 태극을 상징하는 연주자들이 원형무대 위에 앉아야 하는데, 이 리프트가 내려오지 않은 것. 이 때문에 연출팀이 비상이 걸렸다. 다행히 중계 카메라를 조정하고 이머전시 비디오 영상(비상 대비 영상)을 준비하면서 시간을 확보한 사이 타이밍 좋게 리프트가 작동되었다. 그래서 관람객들은 물론이고 시청자들 중 그 누구도 이 사실을 눈치챈 사람이 없었다. 실제로 영상을 찾아보면 마치 연출된 것처럼 건곤감리를 상징하는 장구춤 출연자들이 등장할 때 원형 무대가 함께 올라온다. 또한 개막식 영상을 보면 문재인 대통령,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등 VIP들이 입장하고 이후 개막식장의 헬리콥터 원경 영상으로 이어지는 장면이 의외로 길게 나오고, 그 이후에는 예비영상인 평창올림픽 플라자 전경도 수초 나온다.[65] 바로 이 리프트 오작동으로 인해 시간을 확보한 흔적이다. 개막식 만들기에서 보면 개막식 도중 리프트의 이상이 발생하자 송승환 감독이 당황하면서 화를 내며 상황을 수습하는 장면을 볼 수 있으며, 양정웅 연출은 무대가 시작 하는 순간 리프트가 올라와 있지 않아 '아~!'하고 절망하는 모습까지 나온다.괜찮다.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

  • 3월 2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개회식에서 애국가를 제창한 다문화가정 어린이 합창단인 '레인보우 합창단'의 충격적인 뒷이야기가 폭로되었다. 활동 단체인 한국다문화센터에서 참가비 명목으로 부모들에게 1인당 30만원씩을 걷었는데, 참가비를 못내면 공연에서 배제시켰다고 한다. 제외된 아이들에겐 올림픽이 '나랑 친한 아이들은 다 가는데 왜 나는 왜 못냐'며 트라우마로 남았다고 부모들은 이야기했다. 더 큰 문제는 이 합창단의 리허설을 포함한 공연 비용 일체를 전부 조직위에서 지원했다는 것이었다. 한마디로 참가비를 횡령했다고 볼 수 있는 것. 심지어는 조직위에서 무료로 제공한 올림픽 롱패딩도 뺏어 30만원에 되팔았다고 한다. 해당 기사에서는 2년 전 유엔 총회 축하 공연에서도 같은 사건이 있었고 보조금을 건물 임대료나 직원 월급으로 사용하고 정작 아이들을 위한 사업에 투자하거나 합창단 행사에 대한 교통편 지원 등에는 쓰지 않는 등 센터 측의 비상식적인 행위도 보도되었다. 다음 날 후속보도에선 돈을 내라는 것을 학부모들이 항의하는 데 대한 김성회 대표의 폭언, '올림픽 패딩을 가져간 건 물려입기를 위한 것'이라는 김 대표의 변명이 방송되었고, 그리고 김 대표가 팬클럽 회장을 맡았던[66]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의 귀국 행사에 합창단 아이들을 동원하고 반기문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이후에는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행사에 동원하려고 한 정황이 추가로 폭로되었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을 앵벌이 수단으로 쓴 셈이나 다를 바 없는 행보여서 여론은 그야말로 분노하고 있다. 그러나 2019년 8월 9일 레인보우합창단이 MBC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1심 부분 승소 판결을 받았다. 기사 참고

[1] 국내 방송사들의 CG가 전혀 없는 순수 개회식 진행영상을 깔끔하게 감상할 수 있다. 다만 중간중간 광고로 인해 시청하는데에 불편할 수 있다는점을 알아두자[2] 원래 행사 후 2달이 지나면 올림픽 개폐회식 영상들은 올림픽 공식 채널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삭제된다. SBS는 예외적으로 삭제했다가 다시 복구한 것으로 보인다.[3] 그러나 남북 단일팀에 부정적인 여론이 적지 않아서 가능성은 낮다.[4] 옷 색깔과 이름을 오방색에서 따왔다.(나무를 상징하는 푸리, 쇠를 상징하는 비채, 불을 상징하는 해나래, 물을 상징하는 아라, 땅을 상징하는 누리.)즉 오행과 관련되었으며 넓게는 개회식에서 나온 사방신과도 관련이 있다.[5] 후술하겠지만 설정 상으로는 '강원도 아이들'이지만 현실적으로 해당 인물의 출신지가 강원도 이외 지역이라 이러한 사실을 사전에 알았다면 감흥과 감동이 반감될 것이다. 굳이 설정을 현실과 절충하자면 '강원도 출신 아이들'이 아니라 '강원도로 모여든 아이들' 정도인데 해설진 다수가 '강원도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로 표현한 부분이 있어서 안타깝고도 유감스러운 일로 남게 되었으며 개회식 이벤트의 거의 유일한 오점이라 표현 가능할 정도이다.[6] AVOD 스크린, 기내 잡지, 그리고 창문 밑의 버튼으로 보아 대한항공보잉 787-9 드림라이너로 보인다. [7] 왜인지 보잉 787보잉 747-8i로 바뀌어 있다. [8] 발레리나 강수진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포스터가 새겨진 컵을 들고 특별출연하였다.[9]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면서 좌석의 LED에는 숫자발음의 로마자표기가 나타났다.[10] 서울 올림픽 때에는 에밀레종이 등장하지 않았고 한강에서 진행된 강상제의 북소리로 개회식이 시작되었다. 서울 올림픽 개회식 영상, 서울 올림픽 개회식 강상제 기사, MBC 뉴스데스크[11] 대동여지도를 사용한 듯 보인다.[12] 등장하는 문화유산은 총 22개. 혼천의, 천상열차분야지도, 거북선, 신라 금관, 다보탑, 귀면문수막새, 조선 특종, 무령왕릉 석수, 첨성대, 앙부일구, 미륵사지 석탑, 백제금동대향로, 수원화성(정확히는 팔달문), 기마인물형토기, 경주 천마총 장니 천마도, 고려청자, 훈민정음[13] 이 장면에서 무용수들의 복장은 고대벽화의 2D 특유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평면적으로 보이도록 디자인했다.[14] 드론과 김연아에 묻혀서 그렇지 이 장면도 개회식의 명장면 중 하나로 꼽힌다.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입체적으로 연출할 수 있었다고.[A] 경우에 따라 아시아로 분류되기도 하나 국가의 올림픽 위원회가 유럽올림픽위원회 소속이다.[15.1] [15.2] [15.3] [16] '오스트레일리아'라는 이름으로 등장 순서가 지정되었지만 중계 방송사에서는 '호주'라고 자막을 보냈다.[17] 지리적으로 아시아에 속하는 국가로 국가올림픽위원회도 원래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소속이었지만, 이슬람 국가들과의 관계 악화로 국가올림픽위원회가 유럽올림픽위원회 소속으로 옮겼다.[18] 공교롭게도 1988 서울올림픽 때도 이란이 문제가 되었다. 당시 이란 이라크 전쟁이 끝난지 얼마 안 된 상황이라서 이 두 나라가 나란히 입장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이란의 입장 순서를 조정했다.[19] 중국의 경우, 영어와 불어로는 중화인민공화국의 풀네임을 다 쓰고 있으나 한글로는 '중국' 두 글자로 퉁치고 있다.[20] 이 곡도 신중현이 작곡한 것이다. 신중현의 말에 따르면, 1970년대 박정희의 요구를 거부한 대가로 방송금지를 당하다가 정권이 바뀌고 겨우 해금이 됐지만 록의 시대는 이미 저물어 음악을 할 수 없어서 록의 대부가 나이트클럽에서도 쫓겨날 정도인 상황이었다. 이 때 한백희와 김완선이 찾아와서 곡을 만들어달라 부탁을 했고, 신중현은 김완선의 무대를 직접 눈으로 보고 난 뒤 그 느낌을 가지고 <리듬 속의 그 춤을>을 만들었다고 한다.[21] 코리아 팀(남북단일팀)의 입장과 동시에 아리랑 연주로 마지막 후렴 일부가 잘렸다.[22] 1988 서울 올림픽에도 선수 입장 중에서 대중가요들이 악단의 연주로 등장하였다. 당시 나왔던 노래들은 최성수의 '풀잎 사랑', 도시아이들의 '달빛 창가에서', 김세환의 '토요일 밤에'[23] 이효석 작가의 대표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주요 무대가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이다. 작가 이효석 역시 평창군에서 태어났다.[24] TV화면으로 지켜볼땐 약간 밋밋하고 단순하게 보일수 있는데 현장에서는 커다란 스케일이 직접 느껴지다보니 장관이라는 평이 많이 있었다[25] 연설 시작시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평창"이라고 말하고 중간에는 "자원봉사자 여러분 감사합니다"에 이어 마지막에는 "함께 가요 평창"이라고 한국어로 또박또박 말했다. 이후 폐회식 연설에서도 바흐 위원장은 한국어로 수고했어요 평창이라는 말을 한국어로 말했다. 1988 서울 올림픽 당시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IOC 위원장 역시 개막식 연설에서 대회 공식 캐치프라이즈였던 세계는 서울로, 서울은 세계로라는 말을 직접 한국어로 또박또박 말한 바 있다.[26] 처음에 이 4명이 선택되었을 때 '뭥미?'하는 반응이 대다수였지만, 촛불 퍼포먼스가 시작되면서 그 의미를 알아챈 사람들이 있었다. 이 가수들은 박근혜 퇴진 운동에 참여한 대표적인 가수들이었다. 여기서도 까이는 닭그네 감옥 안 갔어도 88올림픽 때 전두환처럼 개막식 못 왔을 듯 하현우의 경우에는 집회에는 참석하지 않았지만 천안 콘서트 중 불을 끄고 동참한 바 있다.[27] 슬로프를 내려온 건 스노보더 뿐 아니라 스키어도 있었다. 대한스키지도자연맹 소속 남녀 스키, 스노보드 데몬스트레이터들이다. 휘닉스 파크 파노라마 슬로프에서 야간에 미리 녹화한 영상이라 모두 비밀 유지 서약서를 쓰고 촬영했다 한다.[28] 동계 올림픽 전용 올림픽기다. (현재 사용하는 기는 복제품) KBS 해설에서는 1988년 이래 하계올림픽에 사용하는 서울기와 혼동했는지 이 깃발을 서울기로 소개했다. 이 시점에서 실제 서울기는 2020 도쿄 올림픽이 열리는 도쿄에 가 있다.[29] 서울 올림픽과 평창 올림픽 사이에는 30년이라는 간격이 있는데, 2002 한일 월드컵은 서울 올림픽으로부터 14년 후, 평창 올림픽으로부터 16년 전에 개최되었다. 두 올림픽 간의 거의 정확히 중간에 열린 세계적인 스포츠 대회였기에, 연결고리 역할로 매우 적절하다.[30] 이 무용동작은 김연아의 은퇴 당시 프로그램 퍼포먼스의 마지막 동작에서 정확히 이어지는 포즈이다.[31] 이 또한 실제 얼음을 깎아 만든 구조물이었다. 즉 얼음에 불을 붙인 셈. 중계화면에 이 점이 그다지 부각되지 않아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양정웅 연출이 후에 밝혔다.[32] 방상시탈로 궁중에서 나례나 장례때 악귀를 쫓기위해 사용했던 탈이다.[33] 폭죽은 한화그룹에서 담당했다.[34] 한스 아담 2세 여동생[35] 당연히 진짜 본인들은 아니고, 코스프레를 한 일반인들이다. 트럼프와 김정은 컨셉으로 퍼포먼스를 하다가 조직위의 제지로 관람석으로 돌아갔다. # 김정은을 맡은 사람은 홍콩 출신인 하워드(Howard)라는 사람으로 현재 오스트레일리아에 거주 중이며, 트럼프를 맡은 사람은 미국 시카고 출신 음악가인 데니스 앨런(Dennis Alan)이란 사람이다. 이 둘은 개막식 하루 전에 서울 명동 거리 한복판을 돌아다녔다고 한다. # # # # # # 이후 둘 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 2018년 2월 28일자 방송에 출연했다.[36] 30년 전 올림픽 개막식에서는 올림픽기 기수였다.[37] 3대 클래식 콩쿠르 중 하나로 불리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의 2014년 우승자이며, 개최 시점에서 독일 본 극장 솔리스트로 활동중인 소프라노.[38] 여담으로, 이날 1인 2역을 맡았다. 싱가포르 쇼트트랙팀 코치를 맡고 있어서 선수 입장때는 싱가포르 단복을 입고 국기 들고 입장을 했다가, 순서가 끝나고 옷갈아입고 성화를 들고 등장하였다. 심지어 경기 중에는 SBS 해설위원까지 맡았다. 그래서 일부 경기는 다른 해설위원으로 교체되는 해프닝도 있었다.[39]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에 참여한 북한 선수[40]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주장, 정수현과는 동갑내기다.[41] 사실 하계올림픽 개회식과 동계올림픽 개회식을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하계올림픽은 수익성이 더 좋기 때문에 예산도 더 많이 책정되고, 기후와 같은 환경적 영향에서도 더 자유롭기 때문. 게다가 하계 올림픽이 열리는 도시들은 그 나라에서 알아주는 대도시에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규모부터 차이가 난다.[42] 개폐회식에 투입되는 예산이 모두 합쳐 600억이다. 숙박비, 운송비를 제외하고 실질적으로 개회식에 투입된 예산은 대략 200억이다.# 그리고 서든어택 2의 제작비를 아는 사람들은 0.67서든이라며 넥슨을 조롱하는 중이다.[43] 다만, 선수단이 입장을 할 때 대중음악들이 배경음악으로 나왔다. 싸이강남스타일, 빅뱅FANTASTIC BABY방탄소년단DNA, TWICELIKEY와 레드벨벳의 빨간 맛. 대체로 선수들 입장에 흥겨움을 더했다고 호평을 받았다. 1950년대 대중가요부터 2010년대 대중가요까지 차례대로 나왔으며 조용필의 단발머리, 신중현의 미인 등이 배경음악으로 나왔다. 사실, 올림픽 때 선수단 입장시 개최국의 대중가요를 틀어주는 것은 오랜 전통이며 소치올림픽이 개최되었을때도 러시아의 대중가요를 틀어줬던 사례가 있었다.[44] 하지만 이건 박근혜가 탄핵 당하지 않았으면 우리도 될 했다. [45] 인텔슈퍼볼 LI 하프타임쇼에서 500개의 드론을 이용해서 해당 기술을 선보인 적이 있다. 영상[46] 당초 해당 드론쇼에 KT의 5G 기술이 사용되었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그냥 일반 Wi-Fi이다. 5G 기술은 드론쇼가 아니라 관중들이 들고 있던 LED촛불에 사용되었다.[47] 사실, 중요한 것은 평창이 아니라 강릉이다. 가깝다고는 하지만 순수하게 왕복 이동시간만 1시간 넘게 걸리는 곳이므로 선수촌 관리의 총체적인 책임을 맡고 있는 선수촌장이 오랜 시간을 자리 비우는 것은 적절한 처신으로 보기는 어렵다. 추위때문이 아니더라도 경기를 바로 앞두거나 이미 경기 중인 선수들은 컨디션 조절을 위해 통상적으로 개회식에 불참하고 경기 준비를 하고 있으므로 개회식 중에도 선수촌에는 많은 선수들이 남아있다.[48] 당장 이 항목의 예전버전만 봐도 그런 서술이 있었다. 다만, 국제적인 행사에서 국가와 상관없이 Imagine은 평화의 앤썸으로서 자주 이용되곤 한다.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새해맞이 행사에서도 가수들이 라이브로 부르는 노래로 선정되고, 유니세프에서 아동 인권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하여 유명 스타들이 함께 참여한 Imagine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기도 하였다. 또 국제 스포츠 행사인 2015 바쿠 유러피안 게임 개막식에서도 레이디 가가가 Imagine을 퍼포밍한 적이 있다.[49] 방송 도중 오른쪽 상단에 KBS 로고, UHD 로고, 5.1이 표시되었다.[50] 다만 전체적으로 SBS는 KBS나 MBC보다 화질이나 음질이 좀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다.[51] 다만 이 발언 직후 개막식을 공동 중계하던 알파인스키 선수 출신 허승욱 해설위원이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아프리카에도 만년설이 있는 곳이 많고, 전지훈련도 간다며 바로 내용을 정정하긴 했다. 실제로도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산 정상에 만년설이 있고, 모로코, 알제리, 남아공, 레소토 등에도 스키 관광지가 있다.[52] 실제 두 국가의 인구는 저거의 1/10 정도다.[53] 현재 서울 기는 런던 올림픽 이후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새로 만든 리우 기에게 자리를 넘겨주었으며 현재는 서울 기와 리우 기는 같이 사용중이다.[54] 개회식에서는 해설이 설명했고 폐회식은 캐스터가 실수한걸로 보아 해설자가 설명한게 맞는걸로 착각한걸로 보인다.[55] 이 전에는 모루겟소요가 주목받고 있었기에 이 둘을 엮는 시도도 보이고 있다.[56] 실제 위 소개된 KBS 올림픽개막식 만들기 다큐에서는 배기완 아나운서의 애드립에 반응하는 장면이 나온다. 바짝 긴장된 상태에서 한 스탭이 '웬? 애드립이야'라고 말하자 주위에서 폭소가 터지고, 송승환 총연출이 '괜찮은 애드립이었어'라고 반응하는 장면이 나온다.[57] IOC 공식 언어가 프랑스어와 영어이기 때문에, 모든 올림픽 대회에서는 프랑스어와 영어, 개최국의 언어(또는 공용어)가 공식 언어이다. 언어 진행순서는 개최국의 재량에 따라 정해지지만, 대체적으로 프랑스어가 가장 먼저 나온 경우가 많았다. 참고로, 1988 서울 올림픽에는 한국어-영어-프랑스어 순이었다.[58] 현재 EBS FM '모닝스페셜' DJ를 맡고 있으며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수요일 코너에 고정 출연 중이다.[59] 그런데 이건 실제 실시간으로 대사가 나오는 것이 아닌 사전에 녹화된 대사들을 보내는 것이었다. 개막식 만들기에서보면 리허설때부터 대사 적응을 위해서 장내방송의 대사가 나오는데 실제 개막식에서 나오는 톤과 똑같다.[60] 한국의 차동민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한 남자 80kg 이상급에 출전했다. 다만 1회전에서 이란 선수에게 패하며 탈락.[61] 바로 그전에 메달을 딴 클로이 김이 한국계라고 매우 자랑스럽다고 찬양하는 것과 비교해 매우 대조적이다.[62] 개막식은 폐막식 연출가인 장유정, 폐막식은 개막식 연출가인 양정웅 연출이 해설을 맡았다.[63] 2002년부터 중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사업가 겸 기자.[64] 일본은 아베 정권의 아베노믹스와 함께 잃어버린 20년 뒤의 활력을 되찾는 일본을 모토로 올림픽에 엄청난 예산과 관심을 두고 있다. 중국은 늘 그렇듯 공산당 일당독재에서 체제선전을 하는 것이 목적이기에 일본보다 더 많이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65] 이 장면을 보면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 레이저가 스튜디오 밖으로 나오는 장면이 없어 미리 촬영해둔 영상임을 알 수 있다.[66] 비영리단체의 대표가 정치활동을 하는 것은 지정기부금 단체에서 취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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