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조직'은 게이트가 출현한 시점인 최소 10년 전부터 존재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초국가적인 정보망과 세력을 가지고 있으며, 각국의 상층부에도 상당한 사람들이 침투해 있다. 주인공인 헤이, 인, 마오, 황도 이 조직의 소속이다.
각국의 정보기관은 모두 이 조직의 존재에 대해서 알고 있으며, 다수의 계약자와 돌을 데리고 암살, 물건의 탈취, 정보의 탈취 등의 일을 처리하지만 본편은 말단인 헤이의 시점에서 진행되는지라 본 목적은 불명.
주로 게이트 관련 사건들을 처리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똑같이 게이트 관련 사건들을 맡는 키리하라 미사키의 소속조직인 경시청 공안부 외사 4과의 경우 정보가 부족한 일반인 집단이라는 한계성 + 그냥 미사키의 졸개 비스무레한 분위기인지라 별 비중도 없는데 반해무능한 공무원 클리셰의 전형이다 이쪽은 제대로 드러난 정보도 많지 않으면서도 작중 내내 기묘한 무게감을 자랑하는 흑막이다.
그 광범위한 영향력 때문에 조직에 반역하는 것은 곧 죽음을 뜻한다. 다만 비대한 조직이라는 특성상 내분이 없었을 수는 없었는지, 내분 역시 존재했다고 한다.[2기스포]
보통 계약자들과 돌들이 많이 소속되어있지만, 엄연히 일반인들도 소속되어있다. 헤이네 팀의 '황' 처럼 말단에 가까운 위치인 경우도 있지만 수뇌부 안에도 일반인들이 있는듯.[스포일러]
초국가적인 정보망과 세력을 가지고 있으며, 각국의 상층부에도 상당한 사람들이 침투해 있다. 주인공인 헤이, 인, 마오, 황도 이 조직의 소속이다.
각국의 정보기관은 모두 이 조직의 존재에 대해서 알고 있으며, 다수의 계약자와 돌을 데리고 암살, 물건의 탈취, 정보의 탈취 등의 일을 처리하지만 본편은 말단인 헤이의 시점에서 진행되는지라 본 목적은 불명.
주로 게이트 관련 사건들을 처리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똑같이 게이트 관련 사건들을 맡는 키리하라 미사키의 소속조직인 경시청 공안부 외사 4과의 경우 정보가 부족한 일반인 집단이라는 한계성 + 그냥 미사키의 졸개 비스무레한 분위기인지라 별 비중도 없는데 반해
그 광범위한 영향력 때문에 조직에 반역하는 것은 곧 죽음을 뜻한다. 다만 비대한 조직이라는 특성상 내분이 없었을 수는 없었는지, 내분 역시 존재했다고 한다.[2기스포]
보통 계약자들과 돌들이 많이 소속되어있지만, 엄연히 일반인들도 소속되어있다. 헤이네 팀의 '황' 처럼 말단에 가까운 위치인 경우도 있지만 수뇌부 안에도 일반인들이 있는듯.[스포일러]
2. 지령
작중에서 헤이의 팀이 조직의 명령에 따라 처리한 일은 다음과 같다.
이렇듯 사실 일관적으로 계약자, 돌, 게이트의 정보 유출을 막고 앰버를 비롯한 적대 세력의 견제였다. 이것이 가장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장면은 2번째 에피소드의 카시와기 마이의 재등장 씬. 이브닝 프림로즈의 공작을 막는 역할로 나온다.
- 계약의 별은 떨어졌다
- 새 별의 새벽하늘은 빛나고...
- 재앙의 붉은 꿈은 동유럽에서 사라지고...
- 오뉴월비에 치자꽃은 향기를 더해가고...
- 순백의 드레스는 소녀의 꿈과 피로 물들어가고...
- 벽 속, 잃은 것을 되찾을 때...
- 은색 밤, 마음은 수면에 흔들리는 일 없이...
- 배반의 기억은, 호박색의 미소...
- 쓰레기터에서 부르는 러브송...
- 취하지 못한 채 보는 환상...
- 숙정된 도시는 눈물에 젖어...
이렇듯 사실 일관적으로 계약자, 돌, 게이트의 정보 유출을 막고 앰버를 비롯한 적대 세력의 견제였다. 이것이 가장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장면은 2번째 에피소드의 카시와기 마이의 재등장 씬. 이브닝 프림로즈의 공작을 막는 역할로 나온다.
3. 목적
1기 마지막에 밝혀지는 조직의 진짜 목적은 게이트를 소멸시키고 계약자를 모두 제거하는 것으로, 이 사실을 알게 된 앰버가 EPR를 통해 조직을 막으려고 했던 것. 참고로 1기와 외전의 사잇구간의 시기를 다루는 칠흑의 꽃에서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인류의 미래를 지킨다는 것이 그들의 목적이자 결성 계기라고 한다. 아래 나오는 이자나기와 이자나미 출현을 막는 것도 아마 이 때문이었을듯.
일본의 공안 상층부, PANDORA의 중추 및 MI-6에도 구성원이 침투해 있었으니 그 영향력과 세력이 거대했던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일본의 공안 상층부, PANDORA의 중추 및 MI-6에도 구성원이 침투해 있었으니 그 영향력과 세력이 거대했던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4. 이후
DARKER THAN BLACK -칠흑의 꽃-에서는 건재하지만 흑의 계약자 외전에서는 사실상 해체된 상태. 아마기리에 말에 의하면 헤이가 원인이라고.
실은 조직의 본래 목적은 미타카 문서에 예언되어 있던 이자나미와 이자나기의 출현에 대비하는 것이었지만, 거대화하는 과정에서 본래 목적을 잃고 타락했던 것.[3]
그 본래의 목적을 대행하기 위해 나타난 것이 바로 3호기관이다.다만 3호기관도 떡밥은 많은데 그것 중에 제대로 밝혀진게 적다는 단점이 있다 2기에서의 묘사를 보면 조직/3호기관의 진짜 수장으로 추측되는 일본인 노년 남성이 나오는데, 이쪽도 미타카 문서에 대해 조금 언급할 뿐 그 이상의 떡밥 해명은 하지도 않고 결말부에 자살한 채로 발견된다. 아무튼 조직의 원래 목적을 대행하기 위한 3호기관은 2기 결말부 시점에서도 여전히 존속했으므로, 조직 자체는 해체되었으나 부산물은 남긴 셈.
실은 조직의 본래 목적은 미타카 문서에 예언되어 있던 이자나미와 이자나기의 출현에 대비하는 것이었지만, 거대화하는 과정에서 본래 목적을 잃고 타락했던 것.[3]
그 본래의 목적을 대행하기 위해 나타난 것이 바로 3호기관이다.
[2기스포] 2기의 주인공 스오우 파블리첸코의 아버지 미하일 파블리첸코는 조직 소속이었는데, 조직 내에서 일어난 파벌 싸움으로 인한 내분 때문에 자기가 있던 건물에서 테러가 일어났고 이에 그의 가정이 피해를 입었다. 자세한 것은 스오우 파블리첸코와 미하일 파블리첸코 참고.[스포일러] 사실상 조직의 목적이 계약자를 싹 치우는 것임을 생각해보면 수뇌부는 죄다 일반인일 가능성이...[3] 타락의 결과로 나타나게 된 새로운 목표가 게이트를 이용해 모든 계약자를 처리하는 것(이 세상에서의 계약자의 배제/제거)이었던 것으로 추측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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