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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소개
2. 세대구분
2.1. 로얄 프린스 (1983~1993)
2.2. 프린스 (1991~1996)
2.3. 뉴 프린스 (1996~1999)
3. 파생 차종
4. 기타
5. 광고영상
6. 둘러보기


Daewoo Prince

1. 소개

대우자동차에서 생산했던 후륜구동 중형 세단. 1983년 생산을 시작해 1999년 12월 단종 시까지 총합 73만대(1/2세대 통합)가 생산되었으며, 이 중 국내에는 591,784대(2세대 모델 기준)가 판매되었다.

2. 세대구분

2.1. 로얄 프린스 (1983~1993)



1세대 모델인 로얄 프린스는 1983년 6월에 대우자동차의 중형차 라인업 대우 로얄 시리즈 중 플래그쉽 차종 로얄 살롱의 바로 아래 단계 모델로 선보여졌다. 후륜구동 (FR)인 오펠 레코드 E에 기반을 둔 차종으로 제작되었으며, 1.5, 1.9, 2.0 3가지 엔진으로 나왔다. 1984년 10월 마이너체인지를 거쳐 리어 램프가 가로형 6등식 타입에서 맵시나의 것을 거꾸로 뒤집은 형상으로 변경, 뒷창문 뒷쪽의 환기창 모양이 삼각형으로 변경된 1985년형이 선보였다. 1986년 3월 최하급 트림으로 경제성이 높은 1.5리터 엔진이 추가되었다. 1987년 2월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전면부를 르망과 통일성을 이루었고, 림 범퍼를 추가하여 안전성을 개선한 1987년형이 선보였다. 1991년 6월 마이너체인지 차종인 프린스가 출시된 이후에도 한동안 병행생산하다가 자가용은 같은해 10월에 영업용 택시는 1993년 7월에 각각 단종되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대우 로얄 문서의 로얄 프린스 문단을 참조.

2.2. 프린스 (1991~1996)



늘 뜨겁게 사는 남자의 차.
마침내 새로워진 프린스를 만날 시간.[4]

섀시는 오펠 레코드 E, 엔진은 홀덴의 것을 사용했지만, 그 외의 부분은 당시 대우자동차 부평연구소 소속 디자이너였던 임병남 디자이너의 외관 설계 하에 대우자동차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자동차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이 홀덴 코모도어와 많이 유사하다. 유선형의 에어로 다이나믹 스타일로 일신한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단, 자세히 보면 앞뒤 문짝의 모양이 기존 프린스와 같고, 앞쪽 윈도우 모양도 같으며, 앞뒤 펜더 모양에도 구형의 느낌이 남아 있다. 즉, 기존 모델을 기반으로 해서 바꿀 수 있는 부분만 대폭 바꾸어 새로운 차인 것처럼 꾸민 마이너체인지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외관을 마냥 좋아보이게만 치중한것이 아닌, 에스페로에서 축적된 선진적인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제의 공력성능 개선에도 충실히 힘을 쏟아서 당시 0.3대 후반이었던 경쟁차량들의 cd값을 아득히 추월한 cd 0.31의 매우 훌륭한 공력성능을 자랑했다. 게다가 구형 플랫폼을 사용한만큼, 차폭을 늘리는데에는 한계가 있어서 전폭이 동급에서 가장 좁았기 때문에 전면 투영 면적 또한 단연 가장 유리한 관계로 라이벌들과 공기저항 총합치를 계산해보면 거의 넘사벽급의 공력특성을 갖추어냈다.

때문에 경쟁차대비 다소 불리한 낮은 엔진 출력과 효율면에서 다소 손해인 FR방식을 채택했음에도 불구하고 속칭 고속빨이라 불리우는 200km/h가 넘는 상태의 가속능력은 라이벌들 보다 월등한 실력을 뽐내었다. 특히나 DOHC모델의 경우에는 중저속 가속력은 기어비의 특성 상 라이벌인 현대 쏘나타 DOHC나 기아 콩코드에 비하면 굼벵이나 다름없었으나, 공력이 확실한 영향을 미치는 160km/h 이상에서는 확실하게 잘나갔다고. 보쉬제 ABS가 추가됐고 성능상으로는 페이스리프트 전의 특징인 후륜구동을 계승하여 승차감을 어필[5]했지만, 앞서 이야기한 좁은 차폭과 더불어, 낡은구조의 리지드 방식 후축 서스펜션의 단점을 방지하고자 승차감에만 치중한 엄청나게 스트로크가 길고 물컹한 스프링과 댐퍼의 조합때문에 동급유일 FR 방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구동방식의 장점이 전혀 무색하게 FF방식을 채택한 라이벌들과의 코너링 성능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프린스의 코너링 성능은 가장 나빴다.보수적인 어르신들에게는 이 점 때문에 승차감이 매우 호평이었던건 논외로 치자 물론 이전 모델 대비 큰 개선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빅 마이너체인지에 가까운 모델이었지만, 그래도 출시 당시 신차효과를 어느정도 발휘하면서 Y2 뉴 쏘나타에게 어느정도 반격을 날리는데는 성공하였다. 로얄 프린스 시절부터 사용하던 1.9리터 엔진을 계속 기용하다가 1993년형부터는 홀덴제 1.8리터 엔진으로 교체. 1.8, 2.0리터 SOHC 엔진을 장착하였다. 1991년에는 이 모델에서 내외장 및 편의사양만 고급화된 가지치기 모델대우 브로엄이 출시되었으며,[6] 1992년 프린스 영문로고가 트렁크 중앙에서 좌측 상단으로 옮겨졌고, 1993년 6월에는 파워 안테나의 위치를 조수석 앞 펜더 근처에서 운전석 뒷 펜더 근처로 옮겨짐과 동시에 알루미늄 휠 디자인이 변경되었고, 소음을 최소화한 1994년형이 선보였다. 그리고 1994년형부터 운전석 에어백이 추가됐다. 최고급 트림명은 초기에는 슈프림이었다가 1993년형부터는 에이스로 변경.

2.3. 뉴 프린스 (1996~1999)


파일:uDBfSKI.jpg파일:uDBfSKI.jpg
無·限·挑·戰(무한도전)?.
달릴수록 믿음직한 차.
안전 지상주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DOHC 엔진이 달린 프린스.[9][10] 기존의 엔진도 그대로 병행생산 되었다. 1996년 마이너 체인지를 거쳐서 나왔는데, 후측 번호판이 장착되는 위치를 트렁크에서 범퍼로 옮겼다. 전면을 봐서는 구별이 쉽지 않지만, 후면이 크게 변했기에 후면을 보면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실내도 계기판과 센터페시아 모양에서 차이가 난다.

2.0 DOHC에는 2단 카 스테레오에 트렁크 내장 CD체인저를 옵션으로 적용했다.

1997년 4월에 후속 차량인 레간자가 출시되며 일반 모델들은 단종되었다. 다만 영업용 LPG 택시/렌트카는 대우 마크를 바꾸고 일부 사양들을 변경하여 1999년 12월까지 병행 생산하였으며, 브로엄과 함께 아웃사이드 미러를 접이식으로 교체했다.

브로엄과 함께 4단 자동변속기의 형식이 엔진마다 달랐다. DOHC에는 전자식이 장착, SOHC와 LPG에는 유압식이 장착되었다.

3. 파생 차종

프린스의 가지치기 모델로 브로엄이 있는데, 디자인과 편의사양 등이 프린스보다 좀 더 고급스럽게 나온 모델이다.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2마르샤의 관계, 르노삼성자동차의 SM5 2세대SM7 1세대 사이 관계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브로엄은 1999년에 단종되어 대한민국의 후륜구동 중형세단은 2017년 G70, 스팅어의 출시 이전까지 명맥이 끊겼다.

4. 기타

  • 현대 쏘나타 시리즈의 인기가 본격 궤도에 오르기 전까지는 그래도 제법 인기 있었던 편이었다. 그러나 경쟁사들이 앞 다투어 신차를 내놓을 동안 30년 넘은 오펠 차량의 차대뼈가 녹을 정도로 우린 데다가 마구잡이로 파생 차종을 만든 나머지 대우자동차의 중대형 라인업이 개족보가 되어버려 결과적으로는 스스로의 이미지에 먹칠(...)을 해 버렸다.

  • 사단장들이 프린스를 타고 다녔기에, 군인들에게 성판이 달린 프린스는 긴장감을 조성하는 차가 되었다.[11]

  • 2004년 1월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추돌사고 사진이 있었는데, 프린스가 앞에 있는 마이바흐 62의 뒤를 받은 것이었다. 당시 프린스 중고 가격이 200만 원 수준이었고, 범퍼에 어느 정도 손상을 입은 마이바흐 수리비가 1억 원은 될 거라는 말과 함께 저건 차를 팔아서 될 일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돌았다. 실제 수리비는 네티즌의 설레발보다 4배 가량 낮은 2,400만 원이 나왔지만 여전히 차보다 비싼 금액이었다.[12] 불행 중 다행으로 프린스 차주가 가입한 보험 대물 보상 한도는 2,000만 원이어서 나머지 400만 원만 자비로 지불하였다고 한다. 물론 여전히 차 값보다 비싼 대가를 치른 건 마찬가지이지만 상식 선에서 끝난 것이 다행이다.[13] 그리고 이 사건의 최대 수혜자는 바로 해당 보험사였다. 이 사고 사진을 적극적으로 제공하여 대물 한도 올리기를 종용하는 데 썼고 실제로 이 사건을 전해 들은 보험 가입자들이 대물 한도를 올렸다고 한다.

  •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이 잠시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었을때 호송차로 타게 된 차가 프린스였다. 참고 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호송차로 기아 K7을 타게 된 것과 대비되어 다시 한번 회자되었다. 한편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 당시에는 기아 K9이 호송해 갔다.

  • MBC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연 중 한 명인 최종원(국회의원 겸 배우 그 사람이 맞다)의 자가용으로 나온다. 색상은 검정색.


  • 1:35스케일 미니카로도 출시되었다. 프린스는 세창기업. 뉴 프린스는 손오공에서 생산되었다.

5. 광고영상


로얄 프린스. 현대포르쉐 잡는 엘란트라가 있다면 대우에는 벤츠 잡는 프린스가 있었다.[14]


프린스. 모델은 유명 성형외과 의사 남궁설민 씨이다.


뉴 프린스. 후진 후 돌진(...) 컨셉은 대우 매그너스 광고에서도 이어졌다. 그리고 국내에 방송된 적은 없으나 차량만 에스페로로 바뀐 완전히 동일한 광고가 존재한다. 영어 버전 베네수엘라 버전

6. 둘러보기


[1] 초기형이라고 기술되어 있었으나, 이 형상은 뒷도어 뒤에 있는 삼각형 환기창의 모양이 각져 있으므로 최초기형은 아니다. 최초기형에서는 이전의 레코드 로얄과 마찬가지로 삼각형 환기창의 뒷부분이 약간 둥글게 마무리되어 있었으나 1985년형부터 로얄시리즈 전체의 뒷도어 뒷쪽 환기창이 사진처럼 완전히 각진 형태로 변경되었다.[2] C 필러 부분의 삼각창은 1986년에 등장한 '로얄살롱 수퍼'에서부터 적용된 것인데, 본래 오펠의 V카에서 하급인 레코드는 삼각형 환기구, 상급인 제나토어(세네터)는 삼각창 모양으로 구별이 되었던 것이다. 대우자동차에서는 처음에는 제나토어의 삼각창은 적용하지 않다고 1986년 로얄살롱 수퍼에 우선 적용했고, 이후 1989년형부터 로얄시리즈 전 모델에 적용하였다.[3] 1995년부터 에스페로 2.0 단종에 따른 세그먼트 재편 실시.[4] TV 광고에서 낸 캐치프라이즈.[5] FR 자체의 장단점은 네이버 지식in 링크를 참고.[6] 출시 당시에는 프린스의 4기통 2.0리터 SOHC 엔진만 탑재되었다. 1993년 대우 임페리얼의 삽질로 인한 플래그쉽 땜빵을 위해V6 3.0리터 SOHC 엔진을 추가했지만 저조한 판매량으로 인해 아카디아의 등장과 동시에 곧바로 단종되는 흑역사도 있었으며, 1996년 뉴 브로엄 체제로 들어서고 나서야 2.2리터 DOHC 엔진이 추가되어 프린스보다 상급이라는 체면치례를 겨우 하였다. 2.0 DOHC도 뉴 브로엄부터 나왔다.[7] 에스페로도 해당되지만 1995년부터 준중형으로 분류.[8] 주력모델인 가솔린 2.0 DOHC 라인업은 1997년 3월에 후속모델 레간자 출시로 단종.[9] 이 DOHC 엔진은 홀덴에서 도입한 C20SED 엔진으로, 프린스에서는 145마력을 낼 수 있었으나, 매그너스 출시 때 까지 대우자동차가 지속적인 개량을 가해 최종적으로 148마력을 낼 수 있도록 하였다. 다만 2002년 배기가스 기준 강화로 130마력으로 디튠되었으며, 2004년 매그너스의 가솔린 라인업 단일화로 인해 단종된다.[10] 이 엔진은 대우 레간자, 대우 매그너스, 대우 누비라(누비라 2 모델), 스즈키 레노/포렌자(스즈키 모델 한정)에 장착되어 근 10년동안 우려먹어진다(...)[11] 모 부대의 경우 사단장 개인 차도 프린스여서, 군용 납품 차로 다른 차가 들어온 이후에도 프린스만 보면 벌벌 떨었다고 한다.[12] 참고로 2004년 당시 출시되던 뉴 EF쏘나타 최고급형인 V6 2.5모델의 가격이 2,300만 원~2,500만 원이었다.[13] 마이바흐 차주가 선처하여 수리비를 요구하지 않았다는 카더라가 인터넷에 사실인 양 널리 퍼져있다.[14] 다만 이 광고에 나온 벤츠 모델은 1976년에 단종된 W114 모델이다.(...) 물론 엘란트라의 고성능 스포츠카를 따라잡는 어이없는 광고에 비하면 양반이다. 애시당초 원본 모델인 오펠 레코드 E는 벤츠BMW동급 모델들을 잡으려고 출시한 모델이니 과장광고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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