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노라가미
1. 주역
2. 신
- 비샤몬텐 - 칠복신
- 에비스 - 칠복신
- 오오쿠니누시 : 사쿠야 슌스케 - 칠복신
- 벤자이텐 : 이시구로 치히로 - 칠복신 중 지혜의 신을 맡고 있다. 순해보이는 외형과는 달리, 연애 금지를 모토로 '커플 같은 건 전부 폭발해서 원자로 환원되면 좋을 텐데!!'라는 사상을 가지고 있다.
- 후쿠로쿠쥬 : 나카무라 카즈마사 - 칠복신 중 복의 신(금전 쪽인 에비스와는 다른 의미의 복).
- 쥬로진 : 마키 슌이치 - 칠복신이자 장수의 신. 개그성이 강한 에피소드이긴 했으나, 열애를 하다 칠복신에서 퇴출될 뻔한 전적이 있다.

황천의 주인. 에비스는 그녀를 어머니라고 불렀다. 누구에게나 가장 사랑받는 모습으로 보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2] 이 때문에 야토에게는 이키 히요리로,[3] 에비스에게는 단골 양식집 아주머니로 보인다[4][5]. 실제 모습은 일본 신화를 참조했는지 다 썩어빠진 해골. 황천에 오랫동안 혼자 있어서였는지 외로움을 극도로 타며 '말'의 주문을 만들어낸 것도 요괴들에게 말을 가르쳐 같이 놀기 위해서라고.[6] '말'의 능력을 주는 대신 에비스나 야토, 둘 중의 한 명이 황천에 함께 남길 바랬으나 에비스는 수를 부려 '말'의 능력만 가진 채 둘 다 도망쳐 버린다. 이에 분노하여 본래의 썩은 모습으로 돌아와 둘을 뒤쫓지만 다행히 모두 무사귀환. 최초의 신이자 모든 신들의 어머니답게 작중 최강의 전투력을 보인다. 노라(히이로)로는 머리카락도 자르지 못하고 최강의 무신인 비샤몬텐조차도 '절대로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할 정도[7]. 그래도 어쨌든 이자나기와 함께 일본 창세의 신 취급은 해주는지, 적어도 신기들은 그분이라고 부른다. 물론 비샤몬텐이나 야토 같은 경우는 얄짤없이 그냥 이자나미라고 부르지만.

원작의 외전에서 등장한다.
노라와 관련이 있는 의문의 신. 히요리의 학교 내에서 소문이 되고 있는 신으로 없애고 싶은 사람의 이름을 알려주면 없애준다고 한다.[9] 히요리와 친구들은 그저 유행으로 치부하지만, 단순한 유행이 아니었다. 노라의 말에 따르면 마가츠카미(禍つ神)라고 한다. 사람의 소원만 있다면 무엇이든(그것이 신이라고 할지라도) 간단히 베어버린다고 한다.
심지어 그는 야토를 자신의 과거 동료라고 말하였다. 즉, 야토도 여기에 해당했었다는 것을 의미. 실제로 야토는 과거에는 아버지의 명령에 따라 사람을 죽이는 일을 했다.
과거 재앙신이라 불리었던 시절의 야토와 겨루기 위해 히요리의 기억을 없애고 납치했다. 신들이 신기에게 이름과 그릇을 부여할때 하는 것과 유사한 주술을 읽고 가리고 있던 비어있던 눈에 대량의 시화를 담아 전력을 쏟아부워 야토와 부딪힌 끝에 신체에 금이 가고 죽는다. 죽으면서 밝혀진 사실로는 저주를 써서 무리하게 몸을 유지하고 있었다는것이 드러나는데 야토가 어째서 그랬냐고 묻자 "아무리 소원을 들어준들 사람들은 재앙신을 두려워하며 잊으려 한다. 좋든 나쁘든 사람의 마음은 변하기 십상 망각의 손에 죽는게 우리의 운명 하지만 오백년의 수면을 넘어서 깨어났을 때 느꼈다. 날 모르는 자보다 날 아는 네가 날 끝내주기를..." 이라고 말한다. 야토는 성가신 얘기라고 말하지만 자신 또한 재앙신이었던지라 좀 씁쓸했을듯 마이너한 신인 것과 재앙신이란게 똑같으니까
3. 신기
3.1. 텐진의 신기
텐진의 권속. 이마에 벚꽃 문장이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 신기인줄 알았으나 9권에 나오는 정보로 사실 매화의 정령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옛날 좌천됐던 스시와라노 미치자네를 따라와 천년 가까이 섬겼다. 71화 야토를 살리기 위해 텐진은 서약의식을 행하고 하늘(미츠루기) 땅(츠유) 점을 통해 하늘이 옳다고 나와 죽게 된다. 하지만 72화에서 서약의식은 야토측의 승리가 되었고, 츠유도 다시 살아난다... 만, 애초에 츠유와 같이 목숨이 담보였던 3종 신기들은 죽어도 되물림이 되는 신기라서[10] 결론적으로 츠유, 다이코쿠, 쿠니미만 애꿎은 목숨을 걸었던 셈이 되버렸다(...)[11]. 죽은 신기의 회복이 아마테라스의 자비인지, 아니면 서약의식의 결과인지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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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진의 신기 중 한명으로 이전 야토의 신기. 야토와 일 할 때는 토모네(伴音)란 이름이였으나 인기도 없는데다 제멋대로이기까지한 야토에게 '손 땀냄새가 심하다', '생리적으로 무리'라고 말한 뒤[12]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 이후 텐진의 신기가 된 후 이름이 바뀌였다. 신기때 모습은 담뱃대
기본적으로 야토를 무시하지만, 야토의 목숨이 위험해졌을 때 그래도 전주인 이라며 유키네의 계제에 참여한다. 비샤몬테와의 결전을 위해 떠난 야토를 걱정하기도 했다.
히요리와 유키네에게는 이혼한 전처 포지션으로 인식되는 모양이다.현처는 히요리
11권에서는 소중한 팔찌를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기를 바라는 할머니의 에피소드가 나온다. 그 할머니의 어머니는 전쟁통에 일찍 남편을 여의고, 남편이 오기를 딸과 기도하다가 공습에 의하 불타는 가옥에서 딸을 구하고 사망했다. 그이후 쭉 살아온 할머니는 그 팔찌를 돌려주길 바라며 텐진 신사에 왔고... 그 팔찌는 마유에게 가게 된다...사실 그 할머니는 생전 마유의 딸 , 즉 할머니의 어머니가 바로 마유이다. 할머니의 의뢰를 해결하는 와중 야토를 따라다니던 유키네와 히요리는 그 사실을 지적하려 했지만, 텐진과 야토, 그리고 츠유가 만류하게 된다. 이때 츠유가 한 말이 큰 비중으로 다가오는데, 이는 신들의 비밀과 큰 관계가 있다고 한다.[13]
후에 유키네가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져서 날뛸 때 그 소식을 듣고 전염되어 불안정해져버려 텐진을 찌르는 바람에 파문당한다. 하지만 다른 신기들의 말로는 파문당했지만 처형까지 당하지 않은게 다행 이라고 말한다. 이는 텐진은 자신의 신기들에게 냉정하기 때문
텐진의 신기들.

텐진의 신기 중 한명으로 이전 야토의 신기. 야토와 일 할 때는 토모네(伴音)란 이름이였으나 인기도 없는데다 제멋대로이기까지한 야토에게 '손 땀냄새가 심하다', '생리적으로 무리'라고 말한 뒤[12]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 이후 텐진의 신기가 된 후 이름이 바뀌였다. 신기때 모습은 담뱃대
기본적으로 야토를 무시하지만, 야토의 목숨이 위험해졌을 때 그래도 전주인 이라며 유키네의 계제에 참여한다. 비샤몬테와의 결전을 위해 떠난 야토를 걱정하기도 했다.
히요리와 유키네에게는 이혼한 전처 포지션으로 인식되는 모양이다.
11권에서는 소중한 팔찌를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기를 바라는 할머니의 에피소드가 나온다. 그 할머니의 어머니는 전쟁통에 일찍 남편을 여의고, 남편이 오기를 딸과 기도하다가 공습에 의하 불타는 가옥에서 딸을 구하고 사망했다. 그이후 쭉 살아온 할머니는 그 팔찌를 돌려주길 바라며 텐진 신사에 왔고... 그 팔찌는 마유에게 가게 된다...사실 그 할머니는 생전 마유의 딸 , 즉 할머니의 어머니가 바로 마유이다. 할머니의 의뢰를 해결하는 와중 야토를 따라다니던 유키네와 히요리는 그 사실을 지적하려 했지만, 텐진과 야토, 그리고 츠유가 만류하게 된다. 이때 츠유가 한 말이 큰 비중으로 다가오는데, 이는 신들의 비밀과 큰 관계가 있다고 한다.[13]
후에 유키네가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져서 날뛸 때 그 소식을 듣고 전염되어 불안정해져버려 텐진을 찌르는 바람에 파문당한다. 하지만 다른 신기들의 말로는 파문당했지만 처형까지 당하지 않은게 다행 이라고 말한다. 이는 텐진은 자신의 신기들에게 냉정하기 때문
텐진의 신기들.
3.2. 코후쿠의 신기

코후쿠의 신기. 이름은 쿠로, 그릇은 코쿠, 통칭 다이코쿠.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칠복신중 한명인 다이코쿠텐.[14] 턱수염과 올백머리를 한 험악한 인상으로 캐릭터로 범죄자를 인상케하지만 사실 가정적이고 어린아이를 좋아한다.
코후쿠를 (정발판 기준)'내 님'이라고(일어 발음은 "카미상") 부른다. 그래서 히요리는 처음에 코후쿠와 다이코쿠가 부부사이인 줄 알았다. 원래는 "안사람" 정도로 번역하는 게 맞지만 다이코쿠는 안사람이라는 의미의 카미상이 아닌 나의 신인 카미상으로 불러서 히요리가 혼동한 것.
신기로 변했을 때의 모습은 검은 부채로[15] 이때의 이름은 콧키(黑器). 능력은 대량의 시화를 발생시키고 황천으로 통하는 구멍인 풍혈을 뚫는 것. 요괴의 대량 발생이라는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에 함부로 사용할 수 없는 신기이며, 일단 사용하면 수습이 골치아프다. 야토가 황천에 들어갔을 때 이자나미에 의해 황천의 모든 출입구가 봉쇄되자 야토 구출을 위한 진입로를 확보하기 위해 풍혈을 뚫는 능력을 사용하기도 했다.
코후쿠를 곧잘 바보라고 표현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굉장히 아끼며 따르고있다. 그러고보면 이 사람 성우는 우리집 여우 신령님에서 레알 에비스 성우였다?
야토의 목숨이 위험해 졌을 때 야토를 살리기 위해 계제를 해줄 신기를 찾으러 노력하는데, 이는 과거 야토에게 큰 신세를 졌기 때문. 코후쿠의 신기가 되었던 그는 아들을 잃어 마음에 상처가 있었는데, 코후쿠는 그런 그를 위로하려 어린아이 신기를 들이게 된다. 하지만 그 아이는 신기(이미 죽은자)인지라 더이상 성장하지 못했고 주위와 겉돌기만 하는데 그것을 결코 손쓸수 없었던 다이코쿠는 자신을 책망하며 코후쿠를 찌르게 된것. 그리하여 그는 과거의 야토가미에게 아들과의 연을 베어달라는 의뢰를 하게 되었고 그 이후로도 연을 이어오게 된다. 단, 야토는 그때 연을 벤게 아니라 베는 시늉만 한거였고, 그 아픔을 이겨낸건 다이코쿠와 코후쿠 두사람의 힘이라고 말한다.
맨날 야토를 패고 다니는 것 치고 의외로 전투력은 약한 모양, 일선까진 긋지만 주술은 못쓴다고 한다. 그 이유는 만약 다이코쿠가 열심히 수련해서 강해질 경우 일심동체인 코후쿠도 함께 강해지기 때문으로, 여차하면 나라가 (경제적으로) 망할 수도 있다고 한다.(...)
3.3. 비샤몬텐의 신기
- 쿠라하(囷巴) : 이노우에 카즈히코
여담으로, 카즈마로부터의 절묘한 빗질을 마음에 들어하고 있으며,
- 키누하(紝巴) : 사토 카나미
비샤몬텐의 신기 중 한명. 신기의 모양은 비샤몬텐의 검은 재킷(방어구). 비샤몬텐이 주력으로 사용하는 신기들 중 가장 신입이다. 츠구하 영입 전 비샤몬텐의 방어구로서 활약했던 이는 아이하이며, 이로 인해 아이하에게 미움을 사 머리카락이 잘리는 수모를 당한다.
이키 종합병원을 술사가 습격했을 때 비샤몬의 방어구로서 참전, 실내에서 전투를 벌이던 중 어느틈엔가 다가온 술사의 기습으로 히키의 이름을 손상시키고 생전의 기억을 강제로 되살리는 능력에 희생자가 된다. 이후 생전의 기억에 관한 환각과 악몽에 시달리다가 결국은 자신의 생전 이름을 기억해내고 요괴화, 비샤몬을 공격하게 되며 곧바로 난입한 카즈마에 의해 죽음을 맞이한다. 여담으로 고층건물에서 뭔가 크고 검은 물체가 떨어져서 거기에 깔려 죽은건데, 나중에 나오는 정체는 바로 자살하려고 뛰어내린 남자.
- 아키하(秋巴) : 타카하시 신야
- 쿠가하(陸巴) : 호시노 타카노리
그리고 카즈마에 의해 심문을 당하는데, 쿠가하는 정말로 노라였고[19], 그를 신기로 삼은 자는 아버지라 불리는 자. 야토와 노라가 아버지라고 부르는 그 사람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그의 목적을 묻는 카즈마에게 얼굴을 일그러트리며 불화라고 중얼거리다가, 아버지의 정체를 물을 때는 발작이라도 일으키는 것처럼 "에다치"라는 자신의 이름만을 중얼거린다.
그렇게 반 감금상태로 있다가 '아버지'와 노라가 또 무슨 술수를 부렸는지 이번에는 텐진과 아버지가 준 이름이 모두 사라졌다. 다시한번 쿠가하를 이용해 무언가 일을 꾸미고 있는 모양.
- 아이하(藍巴) : 토죠 히사코
몸에 마가 끼자 쿠가하로부터 몸에 나타난 요괴를 가리는 약을 처방받지만 이것이 빌미가 되어 쿠가하에게 협력한다. 모든것이 비샤몬님을 위한 것이라고 스스로를 합리화 하면서 쿠가하로부터 받은 저주가 깃든 백장을 무기로 쿠가하와 함께 야토를 공격하고 히요리와 카즈마를 납치한다. 하지만 저주가 깃는 무기를 사용한 것과 납치라는 죄를 지은 것 때문에 몸에 나타난 요괴의 수는 더욱 늘어났고 이 또한 쿠가하의 약으로 감추게 되는데, 이후 비샤몬과 야토의 전투중에 아이하의 몸에 나타난 요괴를 감추는 약과 비샤몬의 몸에 나타난 야스미(멈춤)를 감추는 약의 효과가 떨어지면서 순식간에 비샤몬을 찌르게 된다. 단지 비샤몬으로부터 사랑받고 싶었던 것이었던 아이하는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닳고 납치된 카즈마와 히요리를 풀어준다. 사태가 수습된 이후 성공적으로 계제를 마쳤으며 자신이 질투 때문에 괴롭혔던 츠구하와도 화해한다.
- 스즈하(鈴巴) : 니시야마 코타로
- 카즈하(数巴) : 아케사카 사토미
비샤몬텐의 신기 중 한 명. 비샤몬텐이 사용하는 총기 두 자루 중 하나로 리볼버. 신기로서의 이름은 가이키이다. 인간의 모습은 조그만 체구의 소녀
- 유기하(靫巴) : 히가시우치 마리코
비샤몬텐의 신기 중 한 명. 요괴에게 쫓기던 것을 비샤몬이 구해준다. 하지만 몸의 일부가 요괴에게 침식당해 어쩔 수 없이 그 부분을 도려냈고, 이 때문에 신기일 때의 모습은 깨진 거울. 인간의 모습일 때는 기모노를 입은 소녀로 요괴에게 침식당했던 얼굴 부분에 반창고를 붙이고 있다.
- 후미하(文巴) : 세리자와 유우
- 히나하(雛巴) : 쿠노 미사키
- 류하(瑠巴) : 카타카이 카오루
- 토우마(詢麻) : 타네자키 아츠미
- 마의 일족의 길잡이(道司) : 미야자와 키요코
3.4. 에비스의 신기
- 이와미 : 하스 타케히로
- 쿠니미 : 야마모토 카네히라
에비스 토벌 이후 형식적이긴 하지만 대외적으로는 에비스의 새로운 미치츠카사가 된 것으로 되어 있다.
- 타츠미 : 야마야 요시타카
- 우타미 : 무라타 타이시
4. 천신[28]
- 타케미카즈치 : 하마조에 신야
- 황운
- 아마츠모리 삼역 오우시 : 토미오카 미사코
- 아라하바키
이후 야토가 술사를 토벌하기 위해 신관을 빌리러 가면서 나오는데, 이때 보이는 모습은 거의 고아원 원장(...). 사실 하늘과 맞서 싸웠을 정도로 강력한 대신이었던 만큼 수많은 신기들을 거느리고 다녔지만 어른 신기들은 패배후 발빠르게 하늘과 어울리다보니 떨어져나갔고 자연스럽게 아이들만 남았고, 점차 대가족의 아버지 같은 입장이 됬다고. 이 모습을 본 야토가 미안해하면서도 술사 토벌을 위해 "나나를 빌려달라"고 하자 주먹을 날린 뒤 "다신 오지 마라"고 보낸다.[38] 대신 나나가 따라가서 "왜 나나는 신기와 맞서 싸웠는데도 무사했는가"의 비밀을 알려주었는데, 그 비밀이란 자신의 죽음보다 더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39]
- 아마테라스오오카미
5. 기타
- 사쿠라
원래 텐진의 신기였지만 모종의 이유로 파문당하고 떠돌다가 홀로 있는 야토를 발견하고 신기로 삼아 줄것을 간청했다.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해서는 안된다는 아버지의 말 때문에 야토는 글로 사쿠라와 대화하는데 이때 사쿠라가 야토의 이름을 묻자 바닥에 夜卜(야보쿠)라고 자신의 이름을 소개하지만 사쿠라는 이것을 야토(夜ト)라고 읽어버리는데 이것이 야보쿠가 야토가 된 기원. 어쨌든 타인에게 부탁이라는 것을 처음 받아본 야토는 기쁜 마음으로 신기로 삼았는데 그녀의 생전 기억이 야토에게 흘러들어오자 처음 겪는 일[44]에 당황한 야토는 사쿠라를 물속에 던져 버리고 3일동안 방치했다(...).
야토가 아무 생각없이 물건을 훔치자 이를 꾸중하지만 야토는 그녀가 왜 자신에게 화를 내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이유도 모른채 야토가 사쿠라에게 꽃을 주며 사과고 화해하는 듯 했으나... 사쿠라가 마음을 풀자 들뜬 야토는 사쿠라에게 '놀이'를 하자며 평소에 히이로와 하던데로 근처에 있던 사람을 베어 죽인다. 이때 사쿠라가 받은 충격으로 야토는 처음으로 신기에게 찔리게 된다. 사쿠라는 텐진의 신기인 츠유에게 이 일을 상담하게 되는데, 츠유는 본래 신이란 그 기원에 따라 타고난 천성이 있고 그 천성에 따라 행동하는 법이니 사쿠라가 야토에게 선과 악, 인간의 삶에 대해서 알려주고 이끌어 주라고 충고한다. 사쿠라는 그 말에 따라 야토에게 여러가지를 가르쳐 주게 되고 이 과정에서 처음으로 사당이라는 것의 존재를 알게된다. 야토가 사당을 갖고 싶어 하게되는 원인 또한 사쿠라에게 있는 것.
한편, 아버지와 히이로는 최근의 야보쿠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기게 되고, 야보쿠가 사람을 죽이는 것을 주저하는 모습을 보이자 무언가 원인이 있음을 확신한다. 어느날 히이로가 아버지에게 벌을 받게 되고 이때 받은 상처를 야토가 물로 정화해 주고 있는 것을 사쿠라가 보게되면서 처음으로 히이로와 사쿠라가 대면한다. 사쿠라는 히이로가 젖은 몸을 닦아주면서 야토와 히이로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히이로는 뜬금없이 사쿠라에게 자신이 왜 죽었는지 궁금하지 않냐고 운을 띄우고는 신은 신기의 생전 기억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알려준다.[45] 사쿠라는 여기에 걸려들어 야토에게 자신이 생전에 어떻게 살고 죽었는지를 알려달라고 부탁한다. 야토는 본능적으로 알려줘서는 안되다는 저항감을 느끼지만 결국에는 그녀의 생전 이름이 '타마노네'라는 것을 알려주게 되고 사쿠라는 생전의 기억[46]을 되찾게 되며 순식간에 요괴로 변한다.
그리고 갑자기 야토의 아버지가 어디선가 나타나면서 저 모습이야말로 인간의 업보가 구현화 된 것이며 인간의 추악한 원래 모습이라고 말한다. 요괴로 변한 사쿠라는 눈물을 흘리면서 자신을 죽인 도적들을 죽여달라고 간곡히 부탁하고, 야토는 히이로로 사쿠라를 베어 버린다. 야토는 지금도 사쿠라를 잊지 못하고 있는지 벚꽃을 보면 슬픈 표정으로 벚나무를 바라보곤 한다.
후기 4컷 만화에 의하면 어렷을적 야토를 귀엽다고 칭찬해준적이 있는데, 나중에 성장하여 안팔리게 된 야토가 "...난 역시 큐티한 타입인가?" 하고 별의 별 패션을 꾸미게된 원흉이기도 하다(...).
6. 인간
- 이키 타카마사 : 야나카 히로시
- 이키 사유리 : 이토 미키
- 이키 마사오미
- 사사키 : 키시모토 모모에
- 무츠미 : 코마츠 미카코
- 야마시타 아키라 : 타카야마 유우코
히요리의 친구.통칭 아미짱.
- 오노 케이이치 : 쿠노 미사키
- 토우노 : 타카하시 신야
- 우라사와 유스케 : 오노 유우키
- 소녀 : 토야마 나오
- 시메지 : 시모노 히로
히요리의 후배. 2학년 남학생. 이지메 당하고 있었다. 여학생 화장실[49]에 숨어들어 야토에 의뢰한다. 후에 히요리를 동경 이상의 감정으로 바라보는 듯. 반한 이유을 따지고 보면 히요리가 아니라 야토라는 것에 여러모로 아이러니 하지만...[50] OVA 2편 후반에 잠시 히요리를 부르며 등장한다.
- 하시모토 : 하나에 나츠키
- 토모코 : 혼도 카에데
후지사키의 친구들 2명. 히요리의 선배 포지션.
- 요코미조 마사시 : 콘도 타카시
- 타카미 요헤이 : 본인
[1] 우치다 마아야 포함. 참고로 해당 사진의 모습은 야토에게 보였을 때이므로 성우는 우치다M. 하지만 본 모습을 드러냈을 경우의 성우는 야마무라다.[2] 이는 상대를 홀리게 하기 위함이다.[3] 해당 이미지가 바로 그 모습[4] 덕분에 이자나미가 야토에게 들러붙어 농탕질 부릴 때를 에비스의 시선에서 봤다면 상당히 OME했을거다. 실제로 이를 이용한 4컷 개그도 있고.흑화할만 하네! 해당 성우는 이마이 이사미.[5] 작중에서도 이자나미의 모습을 두고 야토와 에비스가 옥신각신해서 에비스는 이자니마의 모습을 여고생의 모습이라고 말하는걸 두고 이해를 못했다.[6] 처음 온 야토에게 먹을것을 권했는데 에비스는 먹으면 황천에 머무르게 된다며 뿌리치라고 했다. 실제로 이후 이자나미와의 추격전에서 이자나미는 어떻게 해서든 음식을 먹이려고 했다.[7] 공교롭게도 해당 성우의 조합은 당년도의 프리큐어 동기 조합이다.[8] 야토도 이자나미의 이름은 알지만 관심이 없는 듯하다. 어차피 적일 뿐이고[9] 리그베다 위키에서 처음에는 행방불명으로 쓰여 있었으나, 노라의 말을 생각해보면 그것은 죽여준다는 의미일 가능성이 크다.[10] 신들의 되물림과는 많이 다르다는 모양[11] 물론 텐진과 츠유의 경우는 이 사실을 알고 한것이기는 하다.[12] OAD 2화를 보면 토모네 입장에선 성희롱도 당했다. 본격 야토레기...[13] 신기들이 생전의 기억이 없는것도 이와 관계되어있을 가능성이 크다. 신기가 되는 영혼들은 살고 싶어했지만, 죽어버린 영혼들이라서, 그 원한이 매우 크다. 그렇기에 무슨 이유에서라도 신기가 되기 전 자신의 전생을 자각하게 되는 순간, 그 원한 때문에 바로 요괴로 바뀌어버리기 때문에 신들은 신기들의 과거를 알고 있지만, 그것을 절대 말할 수 없다. 야토의 경우, 과거에 노라 외에 정식으로 계약한 신기인 사쿠라가 있었는데, 노라가 사쿠라의 전생을 알려주는 순간, 순식간에 요괴로 변해버렸다. 마유 쪽으로 돌아와서 설명하면 결국 마유는 이 사실을 알면 안된다는 것[14] 물론 다이코쿠는 절대 신이 아니라 신기로, 진짜 다이코쿠텐은 자기 이름 맘대로 쓴다며 언젠가 에비스(진짜)와 함께 코후쿠를 포함해서 고소해버리겠다고 반쯤 농담삼아 벼르고 있다...[15] 정확히는 서양식 부채, 코후쿠와 다이코쿠가 계약했던 당시에는 서양식 부채는 존재하지 않는 미래의 물건이었고, 이건 신과 신기의 궁합이 매우 잘 맞는다.라는 뜻이라는 모양이다. 하긴 불행의 신+시화 발생 능력을 합한다면 그만큼 궁합이 잘 맞는 재앙도 어딨겠냐만(...)[16] 없애는 약이 아니다.[17] 유키네를 압도하는 듯 싶었으나 정신적으로 각성한 유키네에게 일선을 얻어맞는다[18] 사실상 구속한 것이나 다름없다. 텐진은 노라를 극단적으로 혐오하기에 쓸려는 용도같은게 있을 리 없다.[19] 이 때 등장한 다른 이름은 에다치[20] 아마도 지나치게 중장갑이어서 그랬던 것 같다. 야토 구출을 위해 황천으로 향할때는 아이하를 착용하였다.[21] 근처에 친척집이 있어 여름마다 놀러오는 소녀였다.[22] 카즈하역도 겸하고 있다.[23] 원하는 것만 베는 능력으로 유키네는 비교적 금방 습득했다. 노라(히이로)도 자신이 원하는 것만 선별적으로 베는 것이 가능하다.[24] 텐진의 신기였던 미유 역도 맡았다.[25] 시코미가타나라고도 한다. 지팡이 모양으로 만든 칼로 암기의 성격을 띄고 있다. 암살이나 호신용으로 사용되던 무기.[26] 다만 이 덕분에 재등장할 여지를 남겨놓았다고 볼 수도 있다. 어차피 남아있었으면 야토에게 전부 썰렸을 테니. 비샤몬텐편 에피소드가 끝난 후 4컷만화에서 카즈마의 꿈속에 등장하기도 했고, 벚꽃놀이 때 비샤몬텐이 잠깐 언급하기도 하는 등 나름대로 비중이 있다.[27] 이때 상황을 보면 가관이다. 신기들은 비샤몬이 죽게 되면 자신들은 주인을 죽게 만든 부정한 신기로 파문될지도 모른다면서 파문되면 어디 자신들을 받아줄 신들은 있을까하는 걱정을 하고 있었다. 이미 주인인 비샤몬은 안중에도 없는 상황.[28] 天神, 여기선 하늘에 있는 신을 뜻한다.(신사에 내려와서 지내지 않는 신을 뜻한다)[29] 신기로서의 모습은 번개로 된 용[30] 다만, 의외로 하늘의 신기들은 신관의 그릇을 흉한 운이라고 생각하고 있다.[31] 아마테라스가 있는 곳[32] 여담으로 본래 일본신화에서 에비스는 이자나미와 이자나기의 맏아들 히루코와 동일시되고, 타케미카즈치는 이자나미가 낳은 막내아들 카구즈치의 아들이다(스사노오는 이자나기가 혼자 낳았다). 즉, 에비스는 타케미카즈치의 삼촌뻘이 된다(...) 물론 한번 죽고 되물림되면 나이가 리셋되니 별 상관 없다는 입장들인듯 하지만...[33] 다만 본인도 그에 대한 자각은 있는지, 자신이 황운에게 요구하는 것을 황운은 유치하다고 생각하고 있겠지라고 독백을 하기도 했다. 문제는 그 이후에 어찌됐든 신관의 그릇만 가진다면 상관 없다는 식으로 생각해서 그렇지.[34] 장로라고 불린다[35] 정확한 기준점인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신기가 주인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어야 하는 상황에서는 신관의 그릇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다만 본인도 타케미카즈치도 너무 강해서 그럴 일이 없었을 뿐.[36] 선대의 폭행 때문에 타케미카즈치가 최대한 억압된 체 있기를 원하고 있다.[37] 蝗禍椎軍 : 메뚜기 떼를 상징하는 재앙의 군세, 즉 유키네와 같은 분산형 신기인데 그게 군대다.[38] 아라하바키 입장에서는 간신히 만난 딸을 빌려달라고 한거나 그게 또 싸움질에 쓰려고 하는 거거나 여러 모로 맞을 만한 일이다(...).[39] 즉 자기가 어떻게 죽었든 그런 건 상관없이 싸움에 임할 수 있는 어마어마하게 강한 멘탈이 조건이다.[40] 다만 츠쿠요미와 자매 관계이기 때문에 같은 외형을 가질 가능성 역시 존재한다.[41] 최근 편에서 나오는 걸 보면 칠복신들은 최소 타케미카즈치나, 카구츠지 같은 주신들과는 별 격식을 차리지 않는 수준이다. 딱히 차릴 필요를 못느끼는건지 서열이 비슷한 건지는 불명이지만...[42] 코후쿠는 반대했으나 다이고쿠가 직접 나섰다[43] 코시가타나라는 형태의 일본도이다. 이름 그대로 허리에 패용하는 짧은 도(刀)로 손막이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44] 즉, 히이로를 신기로 삼았을 때는 이런일이 없었다는 것이다. 이 또한 아직 회수되지 않는 떡밥[45] 원래 신이 신기의 생전의 기억을 알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비밀이기 때문에 보통의 신기는 이를 알 도리가 없다. 아마도 아버지가 히이로에게 알려준 것 같다.[46] 좋은 집안의 아가씨였던 것 같다. 산길을 이동중에 도적에게 습격을 받아 강간살해 당하고, 이때 어머니도 돌아가신 것 같다.[47] 단행본 기준으로 14권.[48] CV - 아오키 루리코[49] 변태행위를 하기 위해 숨어든 것은 아니였다. 하지만 당시 히요리가 있었던지라 이 인물과 이 인물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들어왔던 야토, 유키네까지 히요리에게 처절하게 응징당한다.[50] 마나부는 야토와 만난지 오래되어 야토에 대한 기억이 히요리에 대한 기억으로 바뀐 것으로 추정된다.[51] 이런 행위를 해서 감옥에 간 뒤 있던 일을 소설로 출판하려고 했다(...) 미친 짓이지만 성공은 하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시도한게 다른 이도 아닌 야토를 대상으로 했기 때문 첫번째로 한 귀갑묶이는 야토에겐 그저 좀 창피한 일로 끝났고 음식에 독을 탔지만 별 이상 없었고 스노보드 탈때 화살을 쐈고 심지어 히요리 말로는 야토의 등짝이 다 떨어져 나갈 정도로 많이도 쐈는데도 실패 방화로 죽이려고 해도 알몸만 되고 실패 결국 납치해서 바다에 빠뜨려 죽이려고 했는데 그래도 실패 결국 이 사람도 GG쳤다. 그런데 그 다음이 안습인게 야토가 충고를 날리고 그 충고에 감화되어 야토를 주제로 한 소설을 썼는데 내용이 어떤지는 나오지 않았지만 원고를 읽어 본 사람이 정신병원에 가보는게 어떻냐고 한걸 보면 이 사람 소설을 기가 막히게 못쓰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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